익숙함의 단계를 넘어 성장으로 이끌어드립니다.[브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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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롬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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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4월 중순이 지났는데요.

저번주까지만 하더라도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였으나,

 

언제 그랬듯이 봄을 지나

무더운 여름으로 가는 것과 같은 월요일이네요.

 

모두 건강 관리를

꼭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월부 강의를 통해

대부분 인지하고 행동으로

옮기시고 있으신 분들이

대부분이실겁니다.

 

 

 

할 수 있는 것

vs

할 수 없는 것

 

 

다소 간단하기도 하고

다소 어렵기도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월부 강의 이전에는

할수 없는 것에 대해

매우 관심이 많았으며,

풀수 없는 문제의 답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던 저의 과거 모습이

기억이 나는데요.^^;;

 

좋은 분들과 서로 공부하며

즐겁게 성장하고 있는

월부 환경속에서

느낀 점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할수 있는 것에 대한 구분

 

 

너바나님과 너나위님 멘토님께서도

할수 있는 것에 대해 구분하는 것이

먼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해주십니다.

 

저 또한

 

"할수 있는 것"

vs

"할수 없는 것"

 

1차적으로 구분하여

할수 있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할수 있는 것 이라면,

 

아주 사소한것이지만 어려운 것!!

 

"독서"

"강의"

"임장"

"실전투자"

 

총 4가지로 구분하였는데요.

 

구체적으로 정량부문에 맞춰서

계획을 해보겠습니다.

 

독서 : 4권/월

강의 : 정규강의/월

임장 : 20번/월

실전투자 : 모의계약서/월

 

이런식으로 눈에 보이는

정량적 목표를 세우고 진행합니다.

 

월부의 환경속에

공부한 깊이와 노력여부에 따라

익숙하신 분도 계실것이고

아직은 어려우시다는 분도 계실겁니다.

 

어렵다고 말씀하시는 분들께서는

조금더 익숙하실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리며,

 

제가 더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런 정량적 부분에서 익숙하신 분들께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2 임계점을 안다.

 

 

개인적으로 매일 스쿼트를

100개를 실시합니다.

 

무릎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풉샵 100개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요

처음부터 100개를 목표하지 않았습니다.

 

하루에 1개만 하자라는 작은 목표에서

익숙함을 과정을 지나

차츰차츰

 

10개.

20개.

30개.

40개.

 

단계적으로 늘려나갔습니다.

 

 

몸의 근육은 정직하기에

노력한 만큼

움직인 만큼

갯수를 늘리게 된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목표는

몸짱이 아니기에.

운동활동량 범위의 임계점까지를

지정해놓고

꾸준히 운동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운동에 대한 말씀을 이렇게까지

드린 이유는.

 

"익숙함=잘하다는 것"

 

반드시 일치되지 않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독.강.임.투"영역에서

임장보고서 작성하는데

 

언제나 걱정이 많았으며,

스스로 발전이 더딘 경험이 있었습니다.

 

 

함께 공부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멘토님, 튜터님, 함께 하는 동료분들께

솔직하지 못했던 부분이 컸습니다.

 

임장보고서의 작성과

솔직함이 무슨 관계인지

고개를 갸우뚱하시겠지만...

 

 

월부 처음에 작성하던 임장보고서 틀을

버리지 못하고 매번 쓰던대로

같은 데이터만 넣고

기계적으로 작성하던 부분이 있었으며.

 

임장보고서를 작성한다는 곳에만

포커싱되어

 

임장보고서의 임계점에 도달해보고자하는

목표를 설정하지 못하였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임장보고서를 누구에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솔직하지 못하였구요.

 

 


 

할수 있는 것에

최대한 집중하시는데도

스스로 성장이 더디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에 따라

다르지만,

 

할수 있는 것만으로도

투자생활이 꽉 차신 분들도 많으시지만,

 

할수 있는 것에 익숙하신 분들께서는

할수 있는 것을 넘어서

 

"독,강,임,투" 영역에서

 

스스로의 한계점을 설정을

정하시지 않고,

목표를 상향해보시는 것을

조심스럽게 추천드려봅니다.

 

 

가령,

 

임장보고서를 쓴다.

→ 임장보고서 150장을 쓴다.

 

독서를 4권 한다.

→ 독서 2권은 후기를 남긴다.

 

정규강의 1개를 수강한다.

→ 정규강의 주차마다 비엠 1가지를 찾는다.

 

실전투자를 한다.

→ 모의투자계약서를 작성하여

매달 가격흐름을 본다.

 

 

이런식으로 기존의 익숙함을 벗어나

한단계 성장 목표를 설정해보심이

어떨까요?

 

말씀처럼 쉽지 않을

과정일수도 있습니다.

 

나아가는 과정에 어려움이

수반될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뇌는 익숙함에

아주 특화되어 있기에

 

여러분들께서 익숙함을 넘어

행동하실 때 매번 유혹의 속삭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익숙함을 이기기 위해서는

스스로 노력의 여부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며

 

그 첫단계가 목표의 한계점을

높이는 것이 여러분들의

성장에 첫 걸음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따스한 봄내음이 나는

월요일 오후시간입니다.

 

모두 주말의 임장 피로감이 있겠지만,

조금더 힘내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월요일 오후 보내세요.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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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판사user-level-chip
25. 04. 21. 20:46

톤튜터님 멋진글 감사합니다.

아처user-level-chip
25. 04. 22. 00:05

정량적으로 한계점을 설정해서 익숙함의 유혹에서 벗어나 성장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우주user-level-chip
25. 04. 22. 16:05

갓톤튜터님★★★ 멋진 나눔글에 감사드립니다🥰🥰🥰 기계적인 임보 작성을 벗어나 한계를 깨겠습니다!! 해이해질라치면 스쿼트 500개를 목표로 셀프 기강 잡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