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사랑 벚꽃 말고 게리ㄹ6🌸 우주추쿠] 2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성장하는 투자자!!

25년 서울수도권 2호기 해낼 투자자

우주추쿠입니닷~!!

2강은 게리롱 튜터님께서 진행해 주셨는데요

지금 시장상황,

앞으로 시장상황이 변할 수 있는 경우의 수에 따라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지방투자와 수도권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월부학교에서 성장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내용 하나하나 정말

놓칠 수 없었습니다!!

ㅣ현재 시장 상황

본격적인 강의에 앞서

지금 시장 상황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전세가 소진되고

앞으로 추가 공급 물량이

거의 없어지는 상황에서

1. 전세가는 오른다.

그러나 언제부터 얼마나 빨리 오를지는 모른다.

2. 매매가는 알 수 없다

다만, 여기서 추가 하락은 쉽지 않을 것 같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미 매매가는 바닥을 다지고 올라오고 있고

전세가도 올라올 것이기 때문에

'지금 투자하기에 좋은 시기이다'

라는 것을 알았고

지금 할 수 있는 것 중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해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ㅣ좋은 걸 적당한 가격에 한 채 투자

vs

덜 좋은 걸 싼 가격에 2채 투자

저는 지금 투자금이 투자금을

나눠서 할 수 있을 만큼

크지 않기 때문에 큰 고민은 없지만

지금 투자를 앞두신 분들 중에는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은데요.

좋은 선택 방향은

종자돈 규모가 3~4억 정도라면

쪼개서 투자했을 때

가치가 애매한 단지를 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좋은 거 한 채를 하는 게 좋은 선택이다.

애매한 단지라는 것은 추후에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 단지이고

3억 정도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단지는

가치가 더 높은 단지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투자기회를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낮기 때문에

이런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6억 정도의 종자돈이라면

둘로 쪼개더라도 3억, 3억으로 할 수 있고

3억으로 현재 투자할 수 있는 것이

가치가 괜찮은 단지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도 좋은 선택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절대적은 기준은 아니고

중요한 것은 내가 둘로 쪼개서 투자했을 때

하나로 할 수 있는 투자와 비슷하게

혹은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을

가졌는지가 중요하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 나는 내 종자돈으로 할 수 있는 1채의 최선의 선택지를 찾자

ㅣ시세트래킹 & 시세스캐닝

시세 전수조사와 시새트래킹을 왔다갔다하며

갈피를 못 잡고 있었는데

이번에 튜터님께서 명확하게

방법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시세트래킹으로 대표 단지들을 트래킹하고

부족한 부분은 시세스캐닝으로 채운다!

이 부분에서 튜터님께서

"효율성" 을 말씀하셨는데요~

여기서 말씀하시는 효율성은 단순히

쉽게 하자라는 게 아니라

해야할 일의 우선순위를 세워

더 중요한 곳에 인풋을 넣어야 한다는 것이어습니다.

시세전수조사도 할 수 있고 다른 부분도 부족하지 않게

채울 수 있다면 물론 하는 것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을 놓치면서까지

전수조사를 할 필요는 없다.

다만 시세스캐닝을 꾸준히 함으로써

저평가를 판단해보고 싼 단지를 뽑는

훈련은 계속 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시세트래킹&시세스캐닝 병행하며

투여 시간은 줄이되 저평가 뽑는 연습은 계속해서 해보기!!

ㅣ수도권 구축 vs 광역시 신축

수도권 구축과 광역시 신축에

동시에 투자 기회가 왔을 때

어떤 선택을 해야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까?

광역시 신축이 더 빨리 오른다던데?

혹은 더 많이 오른다던데?

로 의사결정을 하면 안된 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광역시의 경우 매매가가 상승했다가도

전저점까지 떨어질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다음에도 투자 기회를 줄 수 있지만

수도권의 경우 전저점까지 떨어지지 않고

또 언제 투자 기회를 줄 수 있을 지 모르기 때문에

비슷한 가치라면

수도권 투자를 우선으로 보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 되겠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0호기 실거주를 매도하고

수도권 투자를 해야겠다고 결심한

이유이기도 한데요

지금 수도권으로 2억으로 할 수 있는 투자처가 있지만

이게 다음 시장에서는 4억이 있어야 투자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시간이 지날 수록 지방과 수도권의 가격차이는

더 벌어질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ㅣ 매도 결정

매도를 결정하는 프로세스에 대해서도

아주 자세하고 명쾌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매도 결정에 대한 기준은

1. 충분한 수익이 났을 때

2.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탈 수 있을 때

3. 감당 불가능 할때

로만 알고 잇었는데

1번과 2번을 함께 고려하여

내가 처음 매수할 때 생각했던

수익률에는 못 미치더라도

일정 부분 수익이 났고

갈아 탈 수 있는 더 좋은 단지를 알고 있을 때

매도 결정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갈아탈 수 있는

더 좋은 자산을 아는 것!! 역시 실력의 영역입니다.

ㅣ최선의 선택보다 최악의 선택 피하기

항상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투자가 뭘까?

만 생각했었는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최선의 선택을 고민하다

투자 기회를 놓치고 투자를 하지 않는 결정을 하는 것이

최악의 선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 시장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를 해 나가다보면

그것을 토대로 다음 투자를 도모해 볼 수 있는데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1년 뒤, 2년 뒤 상승해버린 경우

하려고 했던 투자처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날려버리게 됩니다.

->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를 해 나가자

ㅣ 실거주 vs 투자

실거주와 투자를 나눠서 보지 말고

하나의 맥락에서 봐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실거주를 선택햇다고 해서 그게 실거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투자를 선택했다고해서 앞으로 영영 실거주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투자금으로 할 수 없는 좋은 단지를

실거주를 통해 싸게 매수할 수 있고

추후 전세가가 올라왔을 때

자산 재배치를 할 수 있따면

더 적은 투자금으로 결국 싸게 매수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이런 선택도 하나의 자산을 취득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반대로 지금 투자를 선택해서

자산을 쌓아가고 내 자산이 충분히 생겼다면

그 후에 실거주 집을 마련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다만,

지금 투자금이 한정적이고

적극적으로 투자를 해나가야 하는 경우

실거주를 선택하기보다

투자를 통해 자산을 불려가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ㅣ 서울은 투자할 수 있을 때 하는 것

서울 시장은 지방과 다르게

투자 기회가 열려 있는 시간이 짧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은 투자할 수 있을 때

투자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서울에 투자하는 것을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설렙니다!!

제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투자처를 꼭 찾아서

지금 할 수 있는 투자를 해보겠습니다.

ㅣ월부학교에서 가장 많이 성장하는 법

1. 꿈에 맞는 높은 목표 수립과 해나가는 과정

어렵게 잡은 월학의 기회에서

모두가 성장하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반임장 때 튜터님께

"처음 월학을 듣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을 했었는데

이에 대한 답은 본인이 스스로 고민해보고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목표, 꿈이 다르기 때문에

튜터님께서 정해주실 수 없고

각자의 목표에 맞는, 각자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방향으로 성장 목표를 세워야 겠따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다시한번 목표를 점검하고

어쩌면 다시 오지도 않을 어마어마한 기회 안에서

최대한 많은 성장을 이룰 수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2. 동료와 올바른 비교를 통해 성장한다.

내 옆에 있는 동료는 최고의 선생님입니다.

기초반에서 환상 속에 존재하는

월부학교 학생이라는 신분을

지금은 제가 가지고 있고

제 옆에는 그런 월부학교 과정을

함께 해나가고 있는

실력 있는 동료들이 있습니다.

내가 동료에 비해 실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갇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면 안되고

저 동료의 이런 실력, 저 동료의 저런 실력을

내 것으로 만들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지금 주어진 것에 감사하자.

요즘 감사일기를 엄청 열심히 쓰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과거에도 감사할 일이 많았지만

지금 제게 주어진 환경은,

제가 만난 튜터님은,

제가 만난 동료들은,

정말 다시 못 만날 수도 있는 기회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질문에 기꺼이 적극적으로 대답해주시고

먼저 도움을 주시려고 손을 내밀어 주시는

이런 동료분들이 계시다는 게 정말정말로

너무 저는 운이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지금 동료들을 위해 해드릴 수 있는 게

많지 않은데

많이 배우고 성장해서

저도 다른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튜터님!! 게리롱 튜터님~!!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부분을 이해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들었는데

어쩌면 이것도 제가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실제 내 투자에 적용해가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겠습니다.

오늘 강의 너무너무 좋았고 감사합니다.

저와 월부학교 과정을 함께 해주고 계시는

6반 반장님, 동료분들

함께 하고 있다는 자체로

너무너무 영광이고 감사드립니다!!

진짜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목표 점검을 다시 해보고

3개월 과정이 끝났을 때 후회 없도록

열심히 달려봅시다!!

앞으로 남은 기간도 빠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