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24기 2야! 5늘도 텐션 마그온다조 쉐마] 봄날의햇살마그온 튜터님과 함께한 튜터링💗

안녕하세요~

좋은 마인드를 공유한다.

‘쉐어링 마인드 (쉐마)’입니다 :D

 

오늘은 마그온 튜터님과 마그마들과 튜터링데이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발표는 부이자님, 춘이식님, 떠라링 조장님께서 진행해 주셨는데, 

너무 잘하시는 분들을 보며 낙심했던 작년 튜터링데이와 달리,

내가 부족한 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까 초점을 맞췄습니다^^

 

또한, 내가 궁금했던 질문들을 

모두 미리 작성해 튜터님께 잘 여쭤보고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경청했습니다. 

 

다시 한번, 튜터링 데이에 정말 많은 것들을 쏟아내서 가르쳐주신 

마그온 튜터님께 무한한 감사를 전달 드립니다. 

 

오늘 마그온 튜터님께 배웠것들을 모두 나열하면

밤새겠지만, 정말 저에게 필요했고 

좋은 자극이 됐던 가르침 3개를 중심으로 후기를 써 보겠습니다. 

 

1. 재밌게 하세요!

 

부끄럽지만, 저는 월부 라이프가 그렇게 재밌게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동료분들과 임장하고 모임할 때만 재미있었지,

성장이 재밌게 와닿지 않았고, 

노후자금마련 및 비전보드 목표 금액이라는 목표만 가지고

책임감으로 무겁게 임해서인지, 

즐겁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울할 때도, 텐션이 빠질때도 많았습니다. 

 

마그온 튜터님: 여러분들 저는 재밌어서 해요. 

안그래도 이 생활이 힘든데, 재미도 없으면 어떻게 해요?

제가 열심히 공부해 투자한 지역에서 수익이 나면 재밌습니다. 

 

튜터님 말씀이 맞았습니다.

저는 0호기가 있지만, 

1호기는 언제나 안정적인 0호기 입주 후 할일처럼 미뤘고, 

전임/매임을 임할 때도 과제하듯이 하니,

재미가 없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제가 지금부터 제대로봐야,

그리고 지금 마주한 ‘투자자 시야’로 매물보고, 털고, 1등뽑는 벽을 넘어야,

제대로된 1호기를 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제가 투자를 대하는 태도도 달라졌습니다. 

이왕 내 투자 물건 찾는 거 열심히 하자!

게임처럼, 최선을 다해 이 어려운 모든 퀘스트를 완수해 보자!

 

나도 재밌게 할 수 있다! 로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BM #1 - 매일이 스트레스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재밌게 할 수 있는 것들을 최선을 다해 이 실전반을 마무리한다!

 

2. 임보는 ‘가격’이다. 

 

튜터님께서는 임보를 쓸 때 

‘그래서 내 투자에 어떻게 관련있지?’의 관점에서 많이 생각해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특히 튜터님의 가르침에서 너무 인상 깊었던 내용은 

‘시세/가격’파트가 아님에도

계속 임보에서 해당 지역구/앞마당 시세 비교가 지속적으로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물건이 가치 대비 저렴한지는 결국 끊임없는 비교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배웠습니다. 

 

저평가는 고점대비 얼마가 떨어졌냐가 아닌, 가치 대비 가격이 얼마나 떨어져 있음인지를 배웠고,

끊임 없이 비교를 해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BM #2 - 단지 분석 표에서 가격을 계속 비교해보자! (지역구 내 + 앞마당 물건들) 

 

3. Yes or No 가 아니라, Why에 답이 있다.

 

튜터님은 계속해서 우리가 원하는 답을 Yes or No로 알려주시지 않았습니다. 

 

‘튜터님, 07’ 구축 아파트 투자 가능한가요?'

 

쉐마가 예상한 대답: ‘네' or ‘아니오’

 

튜터님은 해당 지역구 내 저평가 된 물건들을 찾고, 

앞마당 내 저평가 된 물건들을 찾고, 

내 투자 상황과 올바른 물건들을 찾고 (대신 좋은 것부터 안좋은 것 순서대로),

그리고 그 단지가 구축이 나왔다면,

마지막 저환수원리를 따져 투자할 지 말지를 정하는 것이지, 

‘구축이니까 불가하다’라고 그냥 정의 내리는 것은 

투자자가 할 생각이 아니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냥 이래, 저래 가 아닌,

우리의 평가 방식 대로 계속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고

나의 상황의 맞는 투자 물건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임보를 쓰며 계속 앞마당과 시세를 넘나들며, 

zoom-out & zoom-in의 반복속에서 저평가를 찾아내시는 인사이트도

너무 감명 깊었습니다. 

 

BM #3 - 월부의 방식 대로 물건 찾기, 저평가 > 투자금 > 내 상황에 맞는 물건 1등 뽑기

 

큰 벽이 있는지도 모른체 그 앞에 서있던 제게, 

어떻게 하면 진짜 투자자로 거듭날 수 있는지

계속 알려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마그온 튜터님, 

다시한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튜터님과 함께하는 이 모든 지투실전반에서의 시간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열심으로 보답하는 쉐마 되겠습니다 :)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마그온 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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