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칼슘 입니다.
실전준비반 3주차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고 어떤 점을 보강해야 할지
임장보고서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
또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었어요.
지금 단순히 과제를 위해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는지
투자를 위해 작성을 하고있는지
자기반성과 함께
느낀점과 적용할점 위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단지분석 WHY? |
임장지에 단지도 많은데
그 많은 단지를 모두 분석하면
어떤 의미가 있을까?
한번 쯤 해본 고민이고
과제여서 일단 하고
WHY를 생각하면서 써야하는데
내가 로봇인가 로봇이 나인가
그 중간어디쯤에서 기계처럼
작성하고 있는 나의 단지분석 임장보고서를 보면
이게 투자계획서라고?!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년 동안 A 단지는 오르고
B 단지는 오르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런데,
내가 B단지에 투자를 했다면?
상상도 하기 싫은 상황이 발생했다는 것을
10년이 지난 뒤에나 깨닫고
과거의 나에게 실망하며 자책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단지분석을 철저히 하여
옥석을 가렸더라면 A단지에 투자했을텐데하고 말이죠.
그래서,
이번 강의 도입부터 생각을 고쳐먹고
단지분석을 해야겠다라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 내가 할 것
1. 기계적인 단지분석이 아닌 투자로 연결하는 단지분석하기
2. 인플레이션을 피해가는 단지 가려내는 단지분석하기
2. 1등을 뽑는다! |
임장보고서를
제대로 쓰는 방법을 배우고
투자로 의미 있는 생각을 연결하기 위해선
1등 뽑기를 계속해서
비교평가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역내 1등과
지역간 비교를 통한 1등 뽑기
그리고 가격대 별
투자 우선순위를 정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지금 가지고있는 투자금으로
어떤 단지를 투자하고, 투자하기 위해
지켜봐야하는지 우선순위를 정하지 않는다면
계속 공부만하고 있고
같은자리를 맴돌고 있을 확률이 높다는 것을
강의를 들으면서 문득 깨달았습니다.
지금까지 작성했던 임장보고서에서
1등 뽑기를 진심을 다해서 했는지 자신을 돌아보면서
이번 임장보고서엔
단지분석을 통한 장단점을 정리하고
어떤 단지를 집중적으로 매임할지 순위를 정하고
1등뽑기까지 제대로 해볼생각입니다.
✔ 내가 할 것
1. 지역내 비교평가를 통한 1등뽑기
2. 기존 앞마당에서 1등뽑기
3. 금액대별 투자우선순위 정하기
3. 이상형 월드컵 |
비교평가를 잘하고 싶은데
단지가 너무 많아
어떻게 비교평가를 하지 고민인 부분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하면되는지
생각해보고 나도 적용할 수 있겠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 비결은 바로 이상형 월드컵!
2~3개 단지를 비교평가하여 가장 좋은 단지를 남기는 방식으로
가장 좋은 단지가 남을 때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좋은단지 월드컵을 진행하면 되는 것이였습니다.
한번에 10개, 20개를 비교할려고하니
능력도 안되는 초짜가 하기엔 매우 힘든 것이였는데,
범위를 좁혀서 좋은 것 중의 좋은 것을 남기면
가장 좋은 단지를 남기면
저절로 더 선호하는 단지와 덜 선호하는 단지를
구별할 수 있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 내가 할 것
1. 내 앞마당 단지의 이상형 월드컵
2. 가겨대별 투자 5순위 아파트 정리
이번 강의 에필로그를 듣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투자에 대한 확신은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코크드림 강사님의
“성공은 선불이다!”
“부동산은 역지사지”
두 마디가 인상 깊었습니다.
왜 투자공부를 시작했는지 스스로에게 되물으면서 비효율의 구간을 버텨야 한다는 것과
부동산 투자를 잘하려면 매수자, 매도자, 부동산사장님의 상황을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자세를 가져야하는 것처럼
유리공 지키기도 역지사지의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기억 속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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