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6기 73조 생태소녀] 조모임 한 달 후기

안녕하세요~ 마음만은 소녀인 ‘생태소녀’ 입니다.

 

 

벌써 한 달의 시간이 지나

마지막 조모임까지 잘 마쳤습니다. 

 


 

1주차. 내집마련 강의를 듣는 이유

 


첫 모임은 어색어색^^;;

 

OT와 1주차 모임을 하는동안엔

왜 내집마련 강의를 듣는지, 

이번 강의에서 걱정되는 것은 무엇인지

이번달의 원씽은 어떤 건지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엔 잠이 많아서 걱정인 분

지방에 거주하셔서 걱정인 분

강의가 처음이라 걱정인 분

업무가 많아서 걱정인 분

체력적으로 힘들 것 같아 걱정인 분

 

여러 두려움과 걱정을 안고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우리가 원하는 목표가 있기에

함께! 힘차게! 시작했습니다~ 

 


 

2주차. 함께 임장하며 동료의 힘 배우기

 

2주차는 함께 임장을 했습니다.

 

4월에 비바람이 치는 날이었지만

이것도 추억이 될거라며

따뜻한 계란을 서로 나눠들고 먹으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서로 얼굴보며 얘기하니

빌라를 매도해야 할 지

신축과 구축 중 어느 단지를 해야할 지

내집 마련이 아니라 거주분리 투자를 해야 할 지

서로의 상황을 좀 더 오픈하고

얘기를 나누며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3주차. 각자의 목표를 위해 뚜벅뚜벅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한 달의 시간이 지나 

어제 마지막 조모임을 마쳤습니다.

 

그 사이… 

각자의 일상과 바쁜 일들로 

중간에 나가신 분도 있으시고

조모임에 참석 못하신 분들도 있으시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완강하고 과제도 하시고

강의도 두 번씩 들으시며

앞으로 6개월 뒤 이뤄질 꿈을 위해 

각오를 다지시며 다음 달을 준비하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헤어짐이 아쉬운 것 같지만

월부안에 있으면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고

‘너나위 이보거라’로 투자경험담을 

읽게 될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내마기 56기 73조 조원분들과 함께여서 행복했던

2025년 4월이었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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