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음만은 소녀인 ‘생태소녀’ 입니다.
벌써 한 달의 시간이 지나
마지막 조모임까지 잘 마쳤습니다.
1주차. 내집마련 강의를 듣는 이유
첫 모임은 어색어색^^;;
OT와 1주차 모임을 하는동안엔
왜 내집마련 강의를 듣는지,
이번 강의에서 걱정되는 것은 무엇인지
이번달의 원씽은 어떤 건지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엔 잠이 많아서 걱정인 분
지방에 거주하셔서 걱정인 분
강의가 처음이라 걱정인 분
업무가 많아서 걱정인 분
체력적으로 힘들 것 같아 걱정인 분
여러 두려움과 걱정을 안고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우리가 원하는 목표가 있기에
함께! 힘차게! 시작했습니다~
2주차. 함께 임장하며 동료의 힘 배우기
2주차는 함께 임장을 했습니다.
4월에 비바람이 치는 날이었지만
이것도 추억이 될거라며
따뜻한 계란을 서로 나눠들고 먹으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서로 얼굴보며 얘기하니
빌라를 매도해야 할 지
신축과 구축 중 어느 단지를 해야할 지
내집 마련이 아니라 거주분리 투자를 해야 할 지
서로의 상황을 좀 더 오픈하고
얘기를 나누며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3주차. 각자의 목표를 위해 뚜벅뚜벅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한 달의 시간이 지나
어제 마지막 조모임을 마쳤습니다.
그 사이…
각자의 일상과 바쁜 일들로
중간에 나가신 분도 있으시고
조모임에 참석 못하신 분들도 있으시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완강하고 과제도 하시고
강의도 두 번씩 들으시며
앞으로 6개월 뒤 이뤄질 꿈을 위해
각오를 다지시며 다음 달을 준비하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헤어짐이 아쉬운 것 같지만
월부안에 있으면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고
‘너나위 이보거라’로 투자경험담을
읽게 될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내마기 56기 73조 조원분들과 함께여서 행복했던
2025년 4월이었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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