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 [지투24기 ㅁ1요튜터님과 함께하는 봄2다🌸 필쏘굳] 행복의 컨베이어🤍묘묘와 봄이즈

안녕하세요 

필쏘굳입니다.

지난 주말에 실전반의 꽃인 튜터링데이가 있었습니다.

화면으로만 만나던 미요미우 튜터님께

임장보고서 피드백을 받고 

임장지 주변 지역을 비교분임하면서 느낀 점을 남겨보려 합니다.

이른 아침 스터디 카페에 모여 동료분들과 함께

맛있는 간식을 먹고 커피를 마시며 

처음뵙는 튜터님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불국사님

베니지기님

피핑조장님

임보 발표를 들으며

배울 점을 꼼꼼하게 메모하고

적용할 점도 잘 남겨놓았습니다. 

특히 

중간중간 튜터님이 첨언해주신 부분들도

잘 기록하면서 

다음 임보에 꼭 적용해야 할 부분이 많아서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동료분들 임보도 공유하며 

그 동안의 수고로움이 묻어난 결과물을 보며 

우리 조원분들의 결과물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임보 발표가 끝나고 

버즈으님의 최애 메뉴인 닭갈비를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열심히 임보발표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시간이 꽤 지나있어서

간식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배가 고픈 우리들은 

또 맛있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비교분임하는 시간이 왔습니다.

제가 월부 초기에 앞마당을 만든 지역이고

오랫만에 와본 터라 

상당히 새로운 느낌이 들었고 

그 사이에 신축 단지들이 꽤 들어서 있어서

환경이 많이 개선되었다는게

한눈에 느껴졌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시원한 봄바람을 맞으며

생활권에 관한 느낌도 공유하고

지금 임장하고 있는 지역과 비교평가도 해보며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대망의 우리팀 튜터링 시간이 왔습니다.

알고보니 월부입성 동료였던 버즈으님과 

저와 같은 워킹맘 가멋님과 함께

열심히 튜터님께 질문하고 

진심을 다해 답변해주신 튜터님의 말씀을 들으며

결론은 

꼭 투자해야 한다!

다시 한 번 결심했습니다.

(결심만 몇 만 번째?!)

개인적인 질문

투자에 관한 질문

임장지에 관한 질문

동료분들과 제가 궁금했던 내용을 이야기하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게 후딱 튜터링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유난히 꼼꼼하게 조원분들 챙겨주시면서

숙제도 많이(?) 내주시고

꼭 투자해야 한다 

행동하게 만들어주시는 미요미우 튜터님 덕분에

정말 이번에는 꼭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린 아이를 키우고 계신 워킹맘 투자자로서 

월부학교 학생으로서

지투동료들의 든든한 튜터님으로서

1인 다역을 하시면서

몸이 열개라도 부족할 일정을 소화하고 계신 

미요미우 튜터님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많이 느꼈습니다.

이렇게 고생하는데 꼭 투자 성공해야죠 

하시던 튜터님 말씀 아직도 생생합니다.

쉽지 않아도 불가능하지 않기에

꼭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찾겠습니다.

조장님이 찾아주신 맛집에서 저녁을 먹고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겨 계속된 튜터링

정말 하루 종일 아파트 이야기만 한 우리들

ㅎㅎ

날을 새도 부족하겠지만

또 각자 지켜야 할 유리공들이 있기에

또 내일 단임을 마무리 해야 하는 멤버들도 있기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내내 오늘 하루를 돌아보며

하루 종일 아이들과 함께해준 남편과 

엄마 없이도 해야 할 일 잘 해준 아이들 위해

우리 가족을 위해 보낸 이 시간들이 

꼭 가치있게 돌아오게 만들겠다 

다짐해보았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멀리서 임장지까시 오셔서

긴 시간 임보 피드백과 비교분임

튜터링까지 

너무나 수고해주신 미요미우 튜터님

조원들 챙기시느라 우리 조에서 가장 바쁘신 피핑1조장님

우리조 텐션을 전담하고 계신 에너지 넘치는 부조장 불국사님 

우리 조 막내이자 늦게 알았지만 열기반 63기 동료이신 버즈으님 

저와 비슷한 연차로 이번에는 꼭 1호기 하실 부동갓님

주말부부 워킹맘으로 몇 배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계신 가멋님

매 번 동료들께 맛있는 간식 골고루 챙겨주시는 따뜻한 마음가진 대나나다님 

컨베이어벨트의 기적을 보여주신 자타공인 우리조 분위기 메이커 순자35님

누구보다 바쁜 일정 보내시며 이미 1호기 투자 성공하시고도 꾸준히 열심히 나아가고 계신 베니지기님 

훌륭한 동료분들 만나서 감사합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모두 원하는 목표 다 이뤄가며

또 다시 만나게 되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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