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7기 2조 사소해] 나 사소해는 해내는 사람이다.

가계약금이 무엇인지조차 몰랐던 제가, 지난달 열반기초반을 시작으로 실전준비반까지 수강하며 부동산 공부의 첫걸음을 월부에서 뗄 수 있었던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만약 가치와 입지에 대해 배우지 않았다면, 보유 중인 1억 원으로 단순히 갭에 맞는 매물을 찾는 데에만 집중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지금까지도 ‘내가 집을 살 수 있다’는 가능성조차 깨닫지 못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투자를 고민하기 전에, 가치 있고 저평가된 집을 찾는 것이 우선’이라는 가장 기본적이지만 중요한 원칙을 알게 된 것이 너무나도 다행이고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강의에서 배운 내용들을 바탕으로, 분임 활동을 통해 지역의 가치와 입지를 파악하고, 시세따기와 단임을 통해 단지의 선호도를 분석한 뒤, 실제 투자 대상 물건을 리스트업하고 매임을 통해 투자 결정을 내려보는 전 과정을 끝까지 실행해 보겠습니다.

남은 일주일, 실천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피곤하셨을텐데도 웃음을 잃지 않고 관심을 가져주시며, 마지막 질문까지 성실히 답변해주시는 자음과모음 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의안 마지막에 적어주신 메세지처럼, 저도 꼭 경제적 자유를 이뤄내겠습니다. 

우선 1호기부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