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님오는날이니 평소보다 더 깨끗하게. 남편에게 나중에 물어보니 진짜 깨끗하다고 인정해줌. ㅋㅋㅋㅋ 몸상태가 괜찮아서 할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2. 비오지만 틈나는 시간에 챙길것들 챙기러 잘 다녀올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 오셔서 기도해주시고 마음써주셔서 감사합니다.
4. 아이랑 대환장 파티. 쫓아다니면서 따지는 바람에 대폭발. ㅡㅡ 하...사춘기 진짜 그만해라. 어쩜 이렇게 엄마를 괴롭히는거니 ㅠㅠ 결국 먹고싶어하던 우유 엄마가 버리는걸로 상황 종료 ㅠㅠ 기분대로 행동하면 후회의 결과가 온다는걸 확실하게 보여주긴 했는데 내 감정도 조절잘 못한것 같아서 반성되지만. 아이가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은 해줘서 감사합니다.
5. 바빴지만 알바하면서 공부도 챙길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댓글
서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