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직한 나눔을 전달하는 투자자 좀슐랭입니다.
3년만에 첫 월부학교 강의들 었습니다.
각설하고 후기 고고 !!
최근 서울 부동산 시장은 약간의 혼돈이 있었습니다.
토허제를 풀었다가 다시 토허제를 잠궜다가..
잠시 푼 구간동안 그동안의 눌려있던 수요가 바로 진입해서 상급지가
더 많이 오르는 순간도 보였습니다.
한동안 오르자 다시 토허제 구역을 확대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입주가 진행중인 곳에서 매매 물량은 증가, 전세물량도 증가하고 있는 곳이 있는 반면
전세물량이 서서히 정리되는 구간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바로 지방주택 공시가격 2억이하 취득세 완화
정책이 통과 되었습니다.
소액투자를 진행하는 저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공시가격 2억이하 물건 중 저가치 물건들은 일단 재끼고
가치대비 저평가 된 물건들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투자로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
사야하는 시기도 중요하고 사야하는 방법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사야하는 시기는 바로 싼 가격으로 매수하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23.01년 같이 바닥인 시장이
근래 가장 사기 좋았던 시장이었죠.
이때 분위기는 그야말로 공포였습니다 ㅎㅎ
참고로 경험상 공급이 많은 지역들 임장을 갈때
전세가격은 낮지만
부동산 사장님들도 친절하고(팔아야 하니깐)
가격이 좀 더 네고가 잘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파링멘토님께서 사야하는 방법에서
내가 1년동안 모을 수 있는 금액을 대출을 일으켜서
매수를 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저의 경우 이번 월학 원씽이 3호기 투자인데
현재 애매한 투자금을 가지고 있습니다.
1년간 모을 수 있는 금액을 회사대출을 살짝 일으켜서
사야하는 방법도 현재 고려하고 물건을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팔아야할 때도 중요합니다.
내가 정말 가치대비 싸게 샀다면
버틸 수 있는 체력이 된다면
가격이 가치를 찾을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방법도 필요합니다.
멘토님께서 실제 제가 투자한 지역을 예시로
알려주셨는데
그 지역은 공급이 많고 매매심리는 바닥이지만
전세 심리는 지금 최고조인 시장입니다.
아직까지 싼 구간이고, 버틸 수 있어
전세를 한 바퀴 더 굴려서 향후 대비를 하면서
수익률 200프로 보다는 100프로 정도 벌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지켜낼 예정입니다.
저의 목표는 보유 전세금 20억을 만드는 것입니다.
5%증액시 2년에 1억 즉 1년에 5천의 현금 흐름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멘토님께서 이와 비슷한 현금흐름 로드맵을 알려주셨습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택 포트 폴리오를
갈아끼울 때 갈아 끼우고
저평가 된 물건들을 계속 모으고 모으다 보면
지금은 각자 종잣돈도 다르고 상황도 다르지만
꾸준하게 하게되면
언젠간 같은 목표점에서 만날 수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갈아끼울때는 팔기 전에
내가 사야되는 물건을 미리 확보해 두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번에 공급이 많은 1호기 지방 물건을 한바퀴 더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그 이유는
첫번째, 아직 가격이 너무 싸다.
두번째, 버틸 수 있는 체력이 된다.
세번째, 이걸 매도하고 종잣돈과 합쳐 갈아끼울 단지가 애매하다.
봄, 여름 지나서 가을에 수확을 거두듯이
제 자산 포트폴리오를 잘 관리해서
목표 달성 해보는 그런 투자자가 되어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첫 월학 용맘튜터님 반에서
운영진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나의 성장도 좋지만 같은 반원분들의 성장을 도와가며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그런 투자자가 되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멋진 운영진 랭뷰님~ 화이팅!
윈윈하는 투자자 랭부님 3호기 투자 빠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