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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잘 튜터님] 투자도 못하는데 이게 다 무슨 소용이야: 7년만에 첫 앞마당에 12% 등기친 이야기”
@7년 전 첫 수도권 실전반, 첫 임보, 첫 앞마당
- 잠시 침체장이었던 시기… 그 때는 강남 접근성의 의미를 잘 몰랐음… 그저 매도 매물이 많았던 그 지역을 ‘별로 안 좋아서 안 팔리나 보다’ 생각했음. 그리고 내 예산에 맞는 집도 없어서 흥미도 없었음;;;
@2020년 1월, 날아가는 첫 앞마당
- 비로서 그 때 그 가격이 저평가라는 것을 알게 됨. 돈도 없고 실력도 없던 투자자는 날라가는 앞마당을 보며 가슴으로 울었음. 투자자는 실력과 돈이 준비되었을 때 기회를 잡는다는 것을 알게 됨.
@2021년 전국 대세 상승장, 그리고 2023년 역전세까지
- 전국 대세 상승장이 되면서 전세금이 올라오기도 하고 매도 차이을 주기도 했음. 갈아끼우며 다른 투자를 이어나갔음. 하지만 영원할 줄 알았던 상승장의 끝이나면서 가격이 다시 떨어지거나 역전세가 생기기 시작함.
- 싸게 사서, 힘든 시기를 버티며, 비싸질 때까지 기다렸다 판다… 그래야 수익이 온다! 내가 배운 것을 믿고 견뎠음.
@2024년 하락장을 다지고
- 하락장을 겪으며… 싼 단지인지… 기다려도 되는 단지인지에 대한 인사이트가 생김. (가격이 바닥을 다지기 시작함)
- 결국 가치를 찾아간다는 의미를 알게 됨.
@당신의 앞마당을 잡는 방법 3가지
잘 아는 앞마당/ 뭉쳐진 종잣돈과 실력/ 투자에 대한 확신
- 잘 아는 앞마당: 지역의 시세를 트래킹하며 지역의 힘을 알게 됨.
- 뭉쳐진 종잣돈과 실력: 작은 투자를 해나가며 돈을 뭉쳤음. 노력한 투자실력도 얻게 됨.
- 투자에 대한 확신: 제대로 알아야 한다! 올바른 방향으로 올바른 방법으로 배우고 익혀야 한다! 어려움에 빠져있다면 어려움 자체만 보고 빠져있기 보다는 그 과정이 나에게 돌려줄 것을 의식적으로 되새겨야 함.
@지금 너무 힘들어서, 나만 뒤쳐저서, 이게 다 무슨 소용이야 싶다면
- 영원한 상승장도 없고, 하락장도 없듯이… 힘들기만 한 투자도 없고, 좋기만 한 투자도 없다!
- 그저 오늘 해내야 하는 그 일을 하면, 결국 원하는 것이 나에게 돌아온다!
- 오늘 하루도 너무 힘이 들고, 나만 뒤쳐진다고 생각 되더라도… 낙심하지 말자! 그 과정은 나에게만 있는 것도 아니고, 나만 비껴가지 않는다.
- 자신이 쌓는 시간을 믿자, 내가 밟는 땅의 힘을 믿자, 노력을 믿고 지속하자.. 하고자 하는 투자를 제대로 인식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차근차근 준비하자! 그리고 지금 할 수 있는 투자를 꼭 지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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