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7기 49조 쏭비맘] 목실감

25년 4월 23일 수

목표 : 동생 병원 가서 얼굴보기(절대 울지 않기)

임장보고서

단지임장 루트

목실감

독서 30p

월부 인터뷰

실적 :동생 병원 가서 얼굴보기(절대 울지 않기) O

임장보고서 O

단지임장 루트 O

목실감 O 

독서 30p X

월부 인터뷰 O

복기 : 오늘 동생 병원 병문안을 다녀왔다.  많이 아파서인지 엄마께 유난히 짜증을 내는 동생을 보며 엄마께 너무 죄송했다.  엄마한테 짜증내도 좋으니 안아프고 퇴원했으면 좋겠다.   난 그 짜증 다 받아 줄 수 있다는 엄마의 말씀에 너무 죄송스러웠다.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다는 것이 이리도 가슴이 아플줄이야.  좀더 엄마께 잘 해드리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나는 투자자로 성공 하고 싶다는 의지가 더욱 더 생겼다.  하지만 왜 실력이 늘지 않지?  너무나도 잘하고 싶은데…

감사일기 : 엄마가 나의 엄마라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모든 걸 다해주시려는 엄마…항상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런 엄마가 나의 엄마라서 감사합니다.

어제 동생병원 다녀오기 위해 매장을 보아주신 영업담당님과 담당님의 후배…그리고 나의 사랑하는 딸이 있어 마음 편하게 다녀 올 수 있어 감사합니다.

월부 인터뷰를 즐겁게 할 수 있었고 또 새로운 동료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맛난 고기를 구워준 언니 감사합니다.

동생의 얼굴이 생각보다 많이 나쁘지 않아 감사합니다.

동생이 나아질 거라는 믿음이 생겨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 모두 서로 아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