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문 안에 등기 1채 갖조 슈퍼노바] 실전 준비반 67기 코크드림님 강의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안녕하세요 슈퍼노바 입니다.

 

어느덧 고비의 3주차가 왔는데요.

 

다들 3주차가 고비의 3주차라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저는 강의 듣는것도 좋아하고

 

임장 다니는것도 좋아하고

 

물론 임보 쓰는건 싫어합니다..ㅋㅋㅋㅋㅋ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해서 항상 잠을 포기해가며 강의, 임장, 임보를 쓰는데

 

거기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긍정적일때도 있지만 부정적일때가 많거든요.

 

그래서 항상 직장에 대한 고민과 큰 스트레스가 많았으며

 

오래오래 할 일은 절대 아니라고 판단하여

 

어떻게 빠르게 은퇴할 수 있을지 고민도 하고

 

고민할 시간에 독.강.임.투 해야지 하며 발을 때고 손을 움직입니다.

 

단지분석이야 말로 일단 하자가 제일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몇세대 이상 봐야할까요.

대형평형 단지는 빼도 될까요

나홀로 아파트도 볼까요

등등 기준이 없으신 분들은 처음에 많이 질문하는 질문들이죠.

 

그치만 저야 이제 월부에서 공부한지 2년을 향해 다다르고 있고

 

그럼에도 아직 1호기 투자를 하지 못한 상황이라

 

고민할 시간은 분 단위 이상 시간 단위로 하는건 시간 낭비입니다.

 

200세대 이상, 300세대 이상 몇개의 단지가 추출 되는지

 

이번달 스케줄에 내가 200세대 이상 단지를 다 보고 단지분석해서 비교평가까지 다 해서 투자결론을 낼 수 있는지

 

지난 23년 9월 열기를 시작으로 지방 투자 실전반, 월부 학교를 제외한 모든 정규강의를 들었지만

 

제대로된 투자결론을 내린 앞마당이 단 한개도 없다는걸 알고 있는데

 

기준에 대한 고민을 할 시간은 저에게 사치였습니다.

 

그럼에도 하게 되는 고민이 있네요.

 

난 어릴때 웃기보다 어른이 되어 여유있게 웃고싶다.

 

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젊을때 고생해서 늙어서 편해야지

 

라며 내 젊음을 계속 갉고 갉고 갉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빼았기는것도

 

도망가는것도

 

잃게되는것도 분명히 있습니다.

 

모든게 완벽할수는 없지만

 

적당히라는게 어떤건지

 

살면서 자기 자신에대한 적당히를 알아가게되니

 

이정도는

 

이정도면

 

이정도라도

 

를 알게 되어

 

행복의 요소를 많이 만들어 두는거 같아요

 

반대로 불행, 스트레스의 요소들은 줄이고 있습니다.

 

저에게 독.강.임.투는 행복의 요소가 됐다고 가스라이팅 했었는지

 

죽어라 하는게 베스트는 아니더라구요.

 

그럼에도 멈추지 않는건

 

적당함을 찾았기 때문이에요.

 

그 이상한다면 오버페이스

 

그 미만으로 한다면 로우페이스 인가요?

 

열심히 하는 날도 있고

 

열심히 못한 날도 있는거죠.

 

절대적으로 양이 많은 단지분석 이겠지만

 

모두들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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