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7기 일호기부터 11호기까지 가보자조_칼슘] 부동산에만 장부가 있나요? 저도 투자장부가 있어요!

안녕하세요. 칼슘 입니다.

실전준비반 4주차 강의를 

발빠르게 올려주셔서

저도 빠르게 수강하였습니다. 

투자에 집중하고 싶은데

강의를 들어야 할까요?

임장보고서 결론 작성 어떻게 할까?

비교평가는 어떻게 해야지?

임장보고서를 제대로 쓴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자음과 모음님은

시작부터 멘탈관리를 해주셔서

강의 도입이 언제나

흥미진진한거 같아요.

그리고,

내가 임장보고서를 제대로 썼다는 의미를 점검해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알려주시면서 

기존에 작성했던 임장보고서에서 

적용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재수강하는 수강생의 고민중 하나인

투자를 하고 싶은데

앞마당을 만들면서 투자 물건을 

찾기 너무 어려워요!

사실 이 이야기는 

지금 제 상황과 같아서

짧게 몰입하여 들었던거 같아요.

늘어나는 앞마당과 투자를 못(?)하고 있는

제모습이 오버랩 되었던거 같습니다.

일단 강의를 꾸준히 들어야한다는

기존 강의에서 가르침을 충실히 이행을 하고 있는데

기존에 만든 앞마당의 시세조차 제대로 

관리못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

잠깐 강의를 쉬고

기존 앞마당에서 투자를 하고 

강의를 들어야하지 않을까 고민이 되었던거 같아요.

자모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내 행동이 틀리지 않았구나를 느끼며,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딱! 정리를 해주셨어요.

기존 앞마당도 매임을 진행하고 

새로만든 앞마당에서도 매임을 진행하며

투자물건을 찾으면 된다는 것을요.

사람이 살아갈때 왼팔과 오른팔 모두 필요하듯이

기존 앞마당(오른팔)과 신규 앞마당(왼팔) 모두 동시에 들여다보고 찾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혹시 아나요? 신규 앞마당에서 내 1호기가 나타날지요.

혹시 아나요? 기존 앞마당의 매물이 1호기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신규 앞마당에서 알게될지요.

✔ 내가 할 것

1. 평일에 단지 기존 앞마당, 신규 앞마당 투자매물 후보 List-up 하기

2. 주말에 내가 가지고 있는 신구 앞마당에서 매물임장을 통해 투자물건 찾기

3. “어떻게 하면 투자 할 수 있을까?” 생각하기 - 몰입

투자하기 좋은 물건을 어떻게 찾을까?

입지분석도 하고, 시세조사도 했는데!

이 많은 단지에서 투자하기 좋은 물건을

어떻게 찾아야하는지 언제나 고민이 되었던 것 같아요.

임장을 다녀오고 

좋아보이는 단지는 투자금에 들어오지 않고,

안좋아보이는 선호도 ‘하’, ‘최하’ 단지만 

투자금 범위 안에 들어오는 아이러니한 내 상황 때문이였는데요.

무엇이 잘못 되었을까? 

고민도 해보고 강의를 계속들어보면서

더 좋아? 덜 좋아?에 대한 개념이 생기면서

주소지가 서울이고 강남 1시간이내에 

들어오는 모든 단지는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단지에 대한 편견을 버리기로 했습니다.

이제 어떻게 찾아야하지 고민이 되었을때

이번 강의를 듣고 투자금을 기준으로 물건을 찾아

가치 판단이 어려워하는 제 모습을 알 수 있었습니다. 

투자 후보물건 찾는 순서는 

가격을 고정하고 가치를 비교하는게

초보투자자가 하기엔 

수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내가 할 것

1. 비교평가 할때 가격을 고정하고 가치를 비교한다.

2. 단지내, 생활권내, 지역내,  앞마당내 순서로 확장하여 비교한다.

3. 이렇게 뽑힌 투자 물건을 내 투자장부를 만들어 지속관리한다.

하루내 여러개의 매물을 보고와서

내 머릿속에는 매물의 상태가

뒤죽박죽 섞여있는 것을 느낍니다.

부동산을 나오며 정리가 되어야하는데

시간에 쫓겨 이동을 하다보면

정리가 잘 안되었는데,

어떻게 하면 정리를 하고 잘 기억에 남는지에 대해

메모는 언제하는 것인지

언제 정리를 해야 내가 본 매물을 잘 남기는지

상세하게 다뤄주셨습니다.

집에와 정리해야되는 TIP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거주조건 정리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이 내용은 투자 조건과 직결되는 내용이라

앞으로 적용해볼려고 합니다.

✔ 내가 할 것

1. 매물 임장을 다녀온뒤 거주형태에 따른 반드시 확인사항 정리하기
(전월세 : 만기일 , 집주인 : 이사날짜 , 공실 : 잔금날짜)

2. 내 요청에 대해 부사님이 부정적인게 궁금하다면 물어보기!
“사장님,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왜 안된다고 하시는거에요?” - 마법의 문장!!

자모님은 ISTJ

나도 ISTJ

MBTI가 같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게되었어요.

(아닌가?) 

언제나 진심을 다해

열정적으로 뼈를 맞는 느낌을 받는

자음과 모음 멘토의 강의를 들으며

이러면 안되지 그래 해보자 하는 다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내 마음이 만든 벽은 내가 깨부수는 것이다!”

투자 생활이 쉽지 않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가끔 마음이 힘들어 만들어지는 부정적인 벽들을 깨부수는 것 또한 나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벽은 실체가 없고 가로막고 있는 것 또한 단지 내 마음일 뿐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실체가 없는 벽에 연연해하지 않고 깨부시며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