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8기 30억 벌고 폭싹 속았수조 나도월Boo] 4강 난 한다. 해낸다.된다

실준반의 마지막 강의인 자모님의 후기를 쓰며 이렇게 한달이 금방 지나간게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마침 매임을 나가기전, 후로 강의를 들어서 더욱 와닿는 강의였습니다. 
앞마당만 늘리거나 공부만 하다가 좋은 시기 놓친다는 강사님 말씀이 저의 뼈를 때렸고 다시 한번 투자 시기 마지노선을 정해보았습니다.(그렇다고 앞마당도 만들어지지 않았는데 할수는 없으니 마지노선 시기까지 제대로된 앞마당을 만드는게 첫번쨰 할일임을 다시 한번 각성했습니다)

3천 차이가 3억 수익을 만들 수 있는데 가장 좋은 선택을 해야한다는 사례를 보고 앞마당을 만들어 가는 상황이 쉽지는 않지만 멈출수 없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21년 부동산 상승기에 기회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다음에 기회가 오면 꼭 잡겠다고 마음먹었는데 그 기회가 다시 온거 같아 설레이고 지금 시장에서 누가 더 좋은 단지를 가지냐에 따라 10년 뒤 자산 차이를 결정할 수 있다는 말씀이 참 와닿았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배운것처럼 매임 예약을 할때부터 가치가 있고 저평가되었다고 생각되는 물건 중 투자금 +_5천만원 범위로 좁혔고 강의에서 알려주신대로 부동산에 들어가서 여쭤봐야하는것, 매임시 둘러보아야 하는것들을 보려고 했습니다. 또한 공부한 티가 나지 않게 하기 위해 대화에 집중하려 했습니다. 강의에서 알려주신대로 적용된 점도 있지만 내향적인 성격의 문제로 부동산 사장님 기에 눌려 물어보지 못한 부분, 제대로 보지 못한 부분들이 있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런데 매임 후 들은 자모님 강의에서 누구에게나 처음이 있고 처음이 처음으로 남지 않으면 된다는 말씀을 듣고 22년 처음 실준반을 들었을때, 작년 매물임장을 가거나 이전에 강의를 듣거나 임장을 들었을떄를 떠올려 보았습니다.
월부에서 처음 실준반 강의를 들었을때 매임,전임을 한번도 하지 못하고 결론도 마무리하지 못하고 한달이 지나갔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 서투르고 아직 부족하지만 혼자 매임을 예약한 저를 보며 이번 매임의 아쉬운 부분을 다음번엔 좀더 성장한 모습으로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도록 용기내보아야겠습니다. 될때까지 반복한다는 자모님 말씀을 새기며 다음달도 반복하며 성장하는 한달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나 나도월Boo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