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벤베넷은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4주차 수강후기

*비교평가는 항상 어렵습니다. 
비교 평가 강의는 들을땐 이해가 상당히 잘 되는데 

저 혼자서 하려고 하면 늘 헤매게 됩니다. 

이게 정상이라고 하니 앞으로 앞마당을 꾸준히 늘리면서

지속적으로 비교평가 연습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비교평가가 쉬워 질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임장보고서의 꽃이라고 생각하는 비교평가가 왜? 어려운지 생각해 보면

땅의 가치를 제대로 알지 못하며 단지 가치를 잘 알지 못한 상태로 계속 

매물임장도 잘 안되면?

정확한 판단이 안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을 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직업 문제로 주말에 매물 임장을 할 수 있는 시간이 한 달에 딱 2번 뿐이라 단지 임장을 거르고

매물 임장부터 실행하고 건강 문제로 아직 단지 임장을 못했는데…
강의 중에서 가치의 중요성을 제대로 평가 하기 위해서는 순서에 맞게 임장을 해야 하고

부족하면 더 많은 시간을 내서 임장을 해야 한다고 하는 것을 보면서…

왜? 순서가 중요한지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또한 매물 임장을 하면서 부사님들이 매물을 잘 보여주시지 않으셔서

실거주자라고 하고 매물 임장을 했는데…. 그것도 잘못 된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투자가 아닌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였다고 하면서 임장을 하였는데

그게 좋은게 아님을 알았습니다. (거짓말을 하게 된다는 게 문제점이었습니다.)

제게 부족한 것들이 많음을 한번 더 여실하게 깨달을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앞으로는 임장 순서에 맞게 임장을 하고 가치를 파악하고 손품과 발품을 팔아야 하는 시기에 딱 맞게

두 손을 다 쓰면서 제대로 앞마당을 넓히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이번 자모님 강의에서도 결론은 생각이 아닌 행동이라는것을 크게 배우면 강의 후기 + 반성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