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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4주차 강의까지 달려왔다.
새삼 강사님들, 조원분들, 나 자신까지
뭔가 무거운 각자의 짐을 지고 여기까지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내용이 작년 실준반을 들었을 때보다
더 깊고 세세하며 무게감이 있었다.
(강의에서 말씀하신 서울 4급지 그 지역을…
사실 지난달, 지금까지도 계속 시세트레킹하고 있는데
그 지역 전세도 없고 잘 안빠져서 욕망 전세던데….
순간 희망을 갖고 봤다 ㅎㅎㅎ)
서투기에서 자모님이 강사님들의 임보를 BM하라고 하셨었다.
그 이후부터는 알려주시는 내용을 임보에 넣으려고 했었다.
지난 서투기때 부터 시세그룹핑을 하기 시작했고
해보니 아직은 서툴지만 가격감을 갖는데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 강의 중에는
시세 흐름을 매매와 전세를 분리해서 넣어보라는 코크드림님 말씀대로 해보았다.
사실 나도 장표에 아실의 그 이미지를 캡쳐해서 넣으면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장표에 넣을 것들이 많아
그렇게 간단한 것도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도 뭔가 장표안에서의 조율이 필요한 부분이 있지만
하나씩 강사님들의 것을 적용해 보는 것은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매물예약은 나에게 어려운 부분이다.
강의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누가 예약만 해준다면 집보는 건 너무 설렌다.
단지도 새롭게 보이고 다시 보게 된다.
마법의 문장을 적용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로 모르는 것이 많으니 그냥 겸손하게 몰라서 그러니 물으면 된다.
겁부터 나서 못 물어보고
미안해서 못하는 부분도 있고…..
그래도 부사님들을 만나
꼭 해야 할 해당 ‘단지에 대한 가격에 대한 대화’를 하는 것.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새롭게 머리에 새겨넣고 매임 예약을 시도했다.
좋은 물건을 만난 것 같기도 하고
가격을 고정해서 가치를 보려고 해보고는 있는데
역시, 아직은, 혼자서 쉽지는 않은데….
마지막 결론까지 가기 위해 계속 노력해 봐야겠다.
'나 오늘도 빛나게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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