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시] 신문기사, 대한민국 1인당 GDP 4만불 2029년 전망

 

✅기사 정리

  • IMF가 지난 4월 22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 한국의 1인당 GDP는 3.46만 달러로 지난 해 3.61만 보다 4.1% 줄어들었다.
  • 2029년에는 4.03만 달러로 처음 4만 달러를 넘길 것으로 전망했다.
  • 2024년 IMF 보고서에 따르면 2027년 4.1만 달러를 예상했었지만 2년이나 늦춰졌다.
  • 이번 전망에서 올해 한국 성장률을 2%→1%로 끌어내렸다.
  • 반면 대만은 올해 3.44만→26년 3.63만달러로 우리나라 3.58만 달러보다 높다.
  • 1인당 GDP는 원달러 환율, 인구, 물가, 실질경제성장률 등에 따라 변동된다. 

 

✅생각 정리

  • 오랜만에 부동산이 아닌 경제쪽 내용을 읽어보았다.
  • GDP는 국내총생산으로 각 나라의 시장가치의 합계이고 그 나라의 경제가치를 표현해주는 지표다.
  • 풀어서 설명하면 우리나라가 1년 동안 만든 모든 물건과 서비스의 총 금액을 말한다.
  • 내가 어떤 상품을 만들거나 공간을 만들어 돈을 받고 물건이나 서비스, 공간을 제공하고 돈을 벌면 이러한 것들이 모여모여 GDP로 나타난다.
  • 내수가 좋은 나라는 수출이 없어도 높은 GDP를  생산해낼 수 있고
  • 우리나라와 같이 수입/수출에 의존도가 높은 나라는 사실 경상수지같은 것에 영향을 많이 받는걸로 알고있다.
  • 한국은행에서는 100대 통계지표를 보여주는 서비스가 있다.
  • 그리고 한국은행에서 발행하는 분기별 실질총생산에 대한 자료들도 공개하고 있다.
  • 아래의 자료를 살펴보면 서비스, 건강보험료, 건물건설, 설비투자 등 많은 항목에서 생산 감소가 있었다.
  • 이런 것들에 대한 지식은 없지만 경기가 좋지 않다는 지표로 이해할 수 있어 보인다.
  • 성장률 1%대는 심각한 저성장으로 볼 수 있고 자연스럽게 기준금리를 내릴 수 밖에 없어 보인다.
  • 경기 활성화를 위해 민주당(이미 당첨?)이 현금살포식의 정책이 나올 수도 있고, 경기부양책이 많이 나올 것 같다.
  • M2(돈의양)을 보았을 때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 즉, 시장에 돈을 많아지고 있는데 경제 성장은 안되고 있는 상태다.
  • 반대로 화폐가치가 지속적으로 혹은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 실제로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고
  •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의 현금이 놀고있게 할 것이 아니라 자산으로 대체할 수 있어야겠다. 

 

25.04.24 한국은행 2025년 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한국은행 M2 현금통화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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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아라메르user-level-chip
25. 04. 29. 09:03

또랭시님 정리능력 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