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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부동산 변곡점이 왔다'
저자 : 삼토시(강승우)
읽은날짜: 2023.12.09
키워드: #레버리지 #효율적시간
점수(10점 만점): 10/10
★이 책을 읽고 '적용 할 점' 3가지 뽑아보기★:
1) 조급해하지않고, 천천히 내가 해야할일들을 하나씩 해내며 결과물을 만들고 축적해나가자.
2) 26~28년 이 시기의 서울 시장의 흐름을 잘 살펴보자.
3) 1년이상 지속된 반등은 아니라는점. 여기서 다시 하락보합으로 갈지, 시장을 잘 지켜보고 있자.
*글 읽으면서 책에 인상깊은 글귀 밑줄과 +깨달은 점을 펜으로 적기
*책에 느낀점, 생각한것 편하게 모두 적으면서 책 보기
*좋은 글귀는 조원, 동료에게 공유
책 소개
시적 침체기? 하락장의 시작? 혼돈의 부동산 시장
상승장에서 벌고 하락장에서 잃지 않으려면 데이터를 보자
2014년부터 8년 동안 계속됐던 상승장이 끝났다. 대혼돈의 시대인 만큼 시장 참여자들을 헷갈리게 하는 말들이 쏟아지고 있다. 아직도 부동산이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상승론자와 오른 만큼 떨어질 거라고 주장하는 하락론자의 싸움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뜨겁다. 이럴 때일수록 가장 객관적인 것을 봐야 한다. 바로 데이터다. 이 책은 현재 시장을 혼란스럽게 하는 몇 가지 의견에 대해 데이터를 근거로 분석하고 진단한다.
먼저, 지금은 거래량이 유의미한 수준이 아니어서 하락장임을 인정할 수 없다는 의견이다. 집값을 움직이는 건 투자 수요가 아니라 실수요다. 현재 실수요가 얼어붙을 만큼 집값과 금리가 오른 상태여서 거래량 자체가 없기에 부동산 시장이 하락하는 것이다.
둘째, 금리와 집값은 상관없다는 의견은 어떠한가. 금리는 시장의 수요에 큰 영향을 주는 유동성의 핵심 지표다.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이어진 상승장의 원동력 중 저금리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 저금리는 집값과 상관있고 고금리는 집값과 상관없다는 이야기인가?
마지막으로 ‘부동산은 끝났다’라는 주장이다. 해당 주장의 핵심 근거는 한국의 인구 감소가 시작됐다는 점인데 주택의 수요는 인구가 아니라 가구를 기준으로 발생한다. 특히 아파트의 주요 수요층인 2인 이상 가구는 2034년까지 증가할 전망이며, 설령 인구 감소 속도가 더욱 급격해져서 2인 이상 가구 수의 정점이 2034년보다 빨리 온다고 하더라도 수도권 및 광역시 등 핵심지의 수요는 당분간 증가할 수밖에 없다.
저자는 현재 가장 뜨거운 부동산 이슈에 관해 최대한 많은 데이터를 모으고 또 분석했다. 실거주하면 언젠가 오른다는 식의 두루뭉술한 답이 아닌 언제 다시 집을 사면 좋을지, 그때 과연 어느 지역이 좋을지 데이터로 풀어냈다.
출처: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039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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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비 : 26~28년 이시기의 서울부동산 흐름을 잘보자!! 모조장님의 강력한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아까 나눠주신 뚜또튜터님 칼럼도 지하철에서 보면서 굉장히 감탄하면서 왔습니다! 앞으로 1년 잘준비해서 다음에 또 봬요!!!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