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재테크에 관심은 많았지만 매번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건가? 내가 제대로 공부하고 투자하는 건가? 라는 생각이
계속 맴돌았다. 난 그저 유투브나 짧은 지식을 가지고 '운'에 맡기는 투자를 한 건 아닐까? 라는 생각에 그저 투자라는
것보다는 남들 다 하니까...이렇게 하면 나한테도 뭔가 좋은 결과가 있겠지라는 생각과 함께 두려움도 있었던 것 같다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 1강을 통해서 무엇보다도 와닿았던 점은 '실행'이라는 점이 있었다. 우리는 순간적으로 영상이나
글을 보면 아! 맞다. 저렇게 해야지 하지만 머리속에만 맴돌고 실제 실행은 하지 않았다.
나는 그래도 메모하는 습관이 있고, 그걸 놓치지 않기 위해서 하나씩 지워가면서 하지만 정말 내 미래를 위한 행동을
많이 고민하고 실제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
강의를 보면서 벤치마킹, 떠오르는 점을 아래와 같이 나열해 보고 상기해보고자 한다.
가. 분산투자를 너무 하면 안된다?
나. 내가 보유하고 있는 집의 전세가는 올랐나? 2년 단위 2천만원을 올려 받고 있나? 올려서 받을 것 같다.
다. 퇴직 이 후 소득을 어떻게 할지 구체화 했나? 아니, 아직 생각조차 못했다
라. 내 주변 부자는 누가 있지?
마. 10억만 모으면 그 분야에 전문가라는데? 내 친구도 전문가인가? 대전에서는 어느 정도 많이 아는 것 같음
바. 지출을 줄여야 하는데, 난 가능한가?
사.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주택연금 = 월 300만원 이상
아. "싸게" 살 수 있는 능력 중요하다.
자. "목표"가 난 뭘까?
난 내 자신을 40이 되어서야 거의 알게 됐다. 아직까지도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할 때도 있다. 하지만 난 내가 월부를 통해서 사람들과 같이 반강제적으로 해야 무엇인가를 집중해서 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서 '실행', '함께'라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월부와 함께라면 10억을 떠나서 좀 더 발전된
나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희망,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
물론 짧은 한달이어서 조원들과 얼마나 많은 관계와 소통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조장으로서 너무나 많은 조언과 친절함으로 이끌어주시는 펭쥐님께 감사드리고 천우신조님, 연이님, 행복한시간부자2님, 워니워니님, 세아이마마님(저랑 생각이 비슷하셨다고 해서 더 기억함), 생각이님, 벼린이님, 불루베어님, 누누찌비님께 다들 감사드립니다.
댓글
같이 멀리 갑시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후기가 너무 자세해서 너무 보기 좋았네요. 저도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와~ 기룡이님, 정리가 너무 꼼꼼하세요!! 적용까지 완벽한 기룡이님 덕분에 복습 잘하고 갑니다! 조원분들에 대한 감사까지 감동이에요!! 한달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