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9기 챠차] 투자할 수 있을 때까지 - 4강 자음과모음 멘토님

안녕하세요, 챠차입니다.

이번 자모님의 4강은

투자 방향성을 재점검하고

매물임장, 비교평가와 투자 결론까지 가면서

마인드셋까지 재정비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어주었는데요.

투자할 수 있을 때까지 멈추지 않고

해야할 것을 기계적으로 해나갈 수 있도록

다시금 다잡을 수 있는 강의해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1) 검열하지 않기

이번 강의에서는

단지임장 후에 선호도를 어떻게 정리하고

매물임장을 어떻게 얼마나 꼼꼼하게 할지

이런 부분 외에도

내가 자모님과 다른 부분이 어떤 부분이 있나

를 위주로 자모님의 생각과 마인드를

많이 담아보려 노력했는데요.

과연 내 생각이 맞을까?

잘못 본 것일수도 있잖아?

라는 자기검열을 꽤나 많이 하고 있구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태도로

임장 후 스스로 선호도를 정리할 때

예상 외로 그리고 불필요하게

시간이 더 걸리게 했던 것 같고

그럼 왜 이런 생각이 드는지를 보면

정답이 있다고 생각,

정답을 찾아가려는 마음이

원인이 아닐까 싶은데요.

강의를 반복해서 듣고 있지만

여전히 이런 태도가 있다는게 놀랍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강의를 계속 수강하는데

의미가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2) 다시 현장으로

자모님의 강의중에 또 좋았던 부분은

매임을 하고 1등을 뽑았을 때

다시 현장으로 가서

현장에서 유리하게 만드는 말을 던져보고

유리해진다면 그게 나한테 맞는 물건이 될 수 있다,

현장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신 것이었는데요.

비교평가, 1등뽑기에 빠지지 않고

언제든지 더 투자하기에 좋은

즉 유리한 물건이 바뀔 수 있고

무엇보다 그럴 수 있도록

조건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능동적인 태도를 다시 한번 새겨봅니다. :)

3) 행동은 감정과 관계없이

부동산 투자 앞에

내향형은 이유가 될 수 없다고

많이들 얘기해주시는데

저는 내향형이 아니라서

가볍게 듣고 있었는데

저에게도 비슷한 합리화가 있었단 걸

깨달았습니다. 바로 파워F인데요.

컨디션이나 기분이

좋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퍼포먼스의 갭이 큰 것에 대해

저는 파워F라서 그렇다고

합리화를 하는 부분이 있었던 거였어요.

독강임투를 왜 해야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충분히 알고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또 다른 것인데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슬플 때나 기쁠 때나,

해야할 일을 꾸준히 반복하는 사람이

부를 이룬다는 말씀 마음에 새기고

다음달도 오래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항상 무엇을 기대하든 그 이상의 강의를 해주시는

자모멘토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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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검열과 비교하지 않고, 꾸준히 앞으로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