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기사 정리
-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지난달 2.5만 가구를 넘어섰다.
- 지방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고 미분양은 한 달 새 5.9% 늘어 11년 7개월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 준공 후 미분양은 23년 8월 이후 20개월 연속 증가했고 13년 8월 2.6만 가구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 준공 후 미분양은 수도권 4,574가구, 지방은 20,543가구이다.
- 그 중 대구 3,252가구 경남 3,026가구, 경북 2,715가구, 부산 2,438가구로 많았다.
- 전북은 한 달 새 준공 후 미분양이 28% 급증해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다.
- 전체 미분양 물량은 소폭 감소했다.
- 전국 미분양 주택은 6.9만가구이고 수도권 미분양은 6.1% 감소해 1.6만가구, 지방은 5.2만 가구다.
- 지난 3월 주택 인허가 물량은 3.1만 가구로 전월 대비 148% 증가했다.
- 서울은 인허가 물량이 7,339가구로 2월 대비 400% 증가했다.
- 수도권 인허가 물량은 1.5만가구로 24년 동월 대비 45% 증가했다.
- 하지만 1-3월 누적 인허가 물량은 6.6만가구로 지난 해의 89% 수준이다.
- 물량공급(분양)도 수도권은 3월까지 5,972가구에 그쳐 24년 2.7만가구보다 71% 급감했다.
- 착공과 준공 실적도 3.4만 가구로 24년 대비 25% 감소했다.
- 주택 거래량은 서울 1.3만건으로 2월 대비 75% 급증했고 전국 주택 거래도 6.7만건으로 32% 증가했다.
✅생각 정리
- 악성 미분양이 지방을 중심으로 늘고있고 여전히 많다.
- 양극화일수도 있고 수도권과 지방이 현재는 따로 노는 분위기다.
- 최근 분양한 부평 산곡동 효성해링턴의 경우도 33평 8.4억이라는 고분양에도 불구하고 아슬아슬하게 순위 내 마감을 했다.
- 지방은 모르겠지만 수도권까지는 여전히 사람들이 심리가 살아있고 받아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지방도 지역별로 증감을 봐야하고 여전히 미분양 수치는 높지만 개수가 줄고있다면 또 의미가 다르다.
- 부산 미분양을 살펴보면 준공 전 미분양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고 준공후 미분양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 결과적으로 미분양 저체 개수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로 반등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 지금 읽고 있는 ‘부동산 투자의 정석’에서도 투자의 때를 알려주는 신호들 중 하나로 미분양 물량이 최대로 증가했다는 것은 곧 반전의 상황이 올거라는 신호로 봐야한다고 했다.
- 미분양 물량이 증가하다가 멈추는 시점을 잘 살펴보면서 지방에서 기회를 봐야할 것 같다.
- 기사의 뒷 내용이 꽤 많지만 정리하면 인허가, 착공, 분양, 준공 모두 줄고 있다.
- 국토교통부의 25년 3월 주택통계자료를 살펴보면 준공을 제외한 대부분의 수치들이 꾸준히 감소함을 볼 수 있다.
- 인허가, 분양, 착공 등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은 3년, 4년, 5년 뒤의 아파트 공급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으로 지역별로 다르게 살펴봐야겠지만 공급 부족으로 인한 쇼크가 몇 년 후에는 꽤 클 것으로 보인다.
- 최근 너나위님 부동산 특강에서도 지금이 투자하기 너무 좋은 시점이라는 점이 이해가 된다.
- 지난 20년간 부동산 정책과 공급, 시장은 유사하게 반복되고 있고 지금의 시기를 잘 이용해서 상승 파도를 잘 탈 수 있어야겠다.
부산 미분양
국토교통부 25년 3월 주택건설실적 인포그래픽
✅ 25년 1월 신문기사
✅ 25년 2월 신문기사
✅ 25년 3월 신문기사
✅ 25년 4월 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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