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꿈을 이루고 있는
로건파파입니다.
요즘 시간이 참 빠르다라는 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시간을 밀도있게 쓰려고 노력하는데
마음처럼 진해지고 있는지 복기를 해보겠습니다.
4월 복기
일단 투자시간은 처음으로 300시간을 넘어봤습니다.
그렇게 넘어보고 싶었던 때에는 아쉽게 달성못했는데,
이번에는 큰 욕심이 없었지만 넘어버렸네요.
환경의 힘이 큰 것 같습니다.
이 환경에서 열심히 하고자 한 만큼
그 안에서 어떻게든 시간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입된 시간이 많아진 이유는 임장이 더 많아진 것 때문이예요.
주말의 대부분을 임장으로 채울 수 있게 배려해 준
아내와 로건이가 정말 고맙습니다.
저 없이 다녀오는 캠핑도 큰 불평없이 감수해줬죠 ㅠㅠ
가장 잘 지키고 있는 루틴은 매일 평일 전임 5건씩인데요,
임장지에 대한 전임에 집중하다가
용맘튜터님의 전세빼는데 더 집중하라는 말씀에
전세빼기 전임을 매일 5건씩 하고 있는 중입니다. (로전빠!)
시세조사루틴을 잃어 버렸습니다;;
잃어버린 것보다 자꾸 밀려서 한 번에 하게 되네요...
좀 더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적용해봐야겠습니다.
이 밖에도 부족한게 참 많은데...
그 중에서도 가장 미안한 것은 가족들과의 시간입니다.
제대로 된 팸데이를 단 하루도 갖지 못한 것 같아요...;;
다음 달에는 모든 것을 제처두고라도 단 하루라도 팸데이를
좀 진하게 갖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결국 잔금을 쳤습니다;;
어찌보면 매수할 때부터 마음에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또 치게 되니까, 또 그 과정을 밟아보니까
잔금 치지 않고 투자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깨닫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온도와 불안해하는 세입자분들을
모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감당해야 할 일이고 당연히 거쳐야 할 경험이기도 합니다.
감당가능한 물건을 투자해야 한다는 가르침 덕분에
잔금을 칠 수 있는 물건을 골랐다는 것이 한 편으로 다행입니다.
욕심을 부리지 않고 투자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5월 계획
원씽 캘린더를 만들면서,
넣을 것은 많은데 칸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처음으로 느껴봅니다.
데드라인은 정해져 있는데
이걸 쪼개고 쪼개서 넣으려는데
또 다른 조각들이 남겨져있네요 ^^;;;
일단, 원씽부터 해결하고 나면
그 조각들을 그 때 그 때 보충해서
꼭 데드라인 전까지 해결해야 할 것 같아요.
저렇게 가득 찬 5월 원씽 캘린더에 하나의 큰 원씽을 정리하자면,
제대로 된 서울 앞마당 만들기
(+ 전세빼기)
입니다.
전세빼기는 호흡과 같이 매일 매일 숨쉬듯이 빼먹지 말아야 할 원씽이고,
한 달이 지났을 때 제 손바닥 위에 임장지가 보이도록
몰입해서 단단한 앞마당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자아자!!
돌반매, 케2반, 슐3반, 꾜2반, 모전빠, 로전빠, 홐미찍, 퓨반성, 닌목뭐!!
용맘 튜터님 사랑합니다~!!
댓글
로건파파님 4월 투자시간 300시간~!!! ㄷㄷ 5월도 같이 달려보아요 💖
우리 파파님 덕분에 저도 항상 더 나아가는 것 같아유 ㅎㅎ 진짜 감사합니다!! 5월도 화이팅!!
파파님 4월 함꺽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도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