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정말 순삭. 벌써 지투실전반의 마지막 강의라니. 강의장 나 또 올 수 있는건가?? ㅜㅜ
월부의 이영애라는 마스터님의 마지막 지투반 강의 듣고 왔습니다.
마스터님의 주문~ 남겨야할 것 3가지.
모르던 것은 무엇인지?
아직도 어렵습니다. 더 가치있는 곳…
구 안에서는 어찌저찌 찾아진다 해도 더 넓게 지역간 비교는 힘듭니다. 괜찮아요. 아직 모르는 데가 훨씬 많아요~~ㅋ 얼마나 더 많이 내발로 다녀보고 임보를 써야 하는건지. 후훗~ (할수이따!!!!)
안다고 착각한 것은 없었는지?
투자의 본질. 투자에 대해 안다고 생각했지만 그 본질은 잘 잊는 것 같습니다.
알고 있지만 과연 행동은 했는지?
지식의 양만 채워서는 안된다. 행동해야 한다.
머리만 커질 것이 아니라 몸도 같이 커져야한다. 균형을 잘 잡으라는 말씀이겠죠?
저긴 너무 오래된 산꼭대기 구축이라 안가보고, 시세도 안따고. 안된다는 건 알지만 요령을 피워서 행동했던 점 반성합니다. 다음번엔 더 성실하게 임장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자신과 약속합니다. (다음 임장지는 되도록 언덕이 없는 곳으로 가야짘ㅋㅋㅋㅋ)
후다닥 지나간 4월. 월부에서의 최고의 한달이었습니다.
제주바다 멘토님, 연구름 조장님, 뿌라운님, 벨라권님, 화목님, 쨈미님, 머누님, 세계일주님, 허니비님
이들을 만난 것이 2025년 최고의 행운인 것 같습니다. 최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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