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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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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언어 / 존 소포릭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윌북
읽은 날짜 : 25.05.0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삶의 지혜 #용기 #부자가 되는 법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부자의 언어는
2. 내용 및 줄거리
:가난했던 한 아빠가 부자가 되기까지 지녔던 소신과 개념, 원칙을 솔직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알려주는 부의 보물 지도 같은 책이다. ‘부’에 대한 정의를 일깨워주고, ‘부’를 향한 길로 안내하는 친절한 지침서로,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노력한 한 아빠의 스펙터클한 여정이 담겨 있다.
픽션과 논픽션이 절반씩 차지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각 장마다 ‘지혜로운 현자’인 부자 정원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부를 가꾸는 과정’을 한 편의 소설처럼 들려준 후 저자가 자신의 실제 인생 경험에서 얻은 부의 원칙들을 명료하게 정리해놓았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이 책은 부의 정원사, 산투스, 제러드, 지미 등에게 전달하는 삶의 지혜를 알려주고 있다. 각 등장인물들이 하는 말들이 내가 때로 생각하는 말이나 대충 살려고 할때 드는 마음들이어서 공감이 가면서도 에피소드 형식의 삶의 지혜들이 마음이 힘들때 섹션씩 읽기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P69
부를 일구는 데는 그게 필수란다. 정원에서는 언제나 고난에 맞서 전투를 치러야 한다는 걸 네가 알길 바랐어. 인생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을 꺼니까. 어느 날 문제를 극복하면, 다시 곧 새 문제가 나타나지.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고, 수많은 일을 해야 한단다. 하지만 너는 일을 하면서 선택을 할 수 있어. 그러니까, 고생한 날들이 아까워서 화를 낼 수도 있고, 숙련된 정원사의 태도로 일할 수도 있지.
→ 며칠전에 우연히 봤던 유퀴즈에서도 원래 삶은 그런거니 버티라는 말이 나왔었다. 사람들은 대체로 작은 노력을 한뒤 큰 결실이 오기를 바라지만 사실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고 이 연속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게 일상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나면 좀더 삶이 수월해지는 것 같다.
P97
부를 일구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시작하렴. 내 말을 정확히 돈의 ‘양’을 뜻하는 거다. 그리고 언제까지 해낼지 정해. 그걸 받을 만한 자격을 갖추도록 성장하는 거야. 지금 있는 환경이 네게 좁다고 느껴질 때까지 마음을 넓혀라. 그러면 정원이 정원사의 마음에서 자라나는 걸 목격하게 될 게다. 더 큰 정원을 만드는 방법은, 네가 가진 정원이 가득차서 네게 맞지 않게 되는거야. 불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현실에 영향을 주는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거라
→ 내가 일구고 싶은 부의 양을 정확하게 세우고 나면 그 목표에 맞춰서 나아가듯이 모든 목표는 세분화 해서 가지고 가야하는것 같다. 특히 단기적인 목표는 몇날 몇시 어느정도까지 라는 수치를 내어야 달성가능해진다.
P104
우리는 목적이 있는 인생을 추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태어났다. 무엇이 우리를 행동하게 하는지 알게되면, 자신의 모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 P97과도 비슷한 내용이지만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적을 향해 나아가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한다. 그리고 이런 목표에는 반드시 저항이 있기 마련인데 게으름, 꾸물거림, 산만함, 핑계, 다른것으로 끌리는 이 마음은 당연히 생기는 저항이라 여기고 이 저항을 이겨내는것 까지 같이 목표에 넣어야 한다.
P128
자기 신뢰는 개인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다. 자신이 꿈꾸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면, 대게 그렇게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자기 신뢰는 목표의 크기는 물론 목표를 달성하고자 무엇을 감내하고, 어떤 분투를 할지 결정한다. 반대로 자기 회의는 환경을 척박하게 만든다.
→ 삶은 우리가 바라는 것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신뢰가 더더욱 중요하고 실행을 해야한다. 성취하겠다는 자신감이 있으면 역경이나 실수를 극복할 수 있다.
P133
내 경제적 명운에 힘을 실어준 신념은, 인생이란 자기실현이라는 관점이다. 내 잠재력을 완전히 사용하여 목표를 이루고자 했다. 내 에너지를 통솔하고 나를 고갈시키고 나의 능력 최대치에 도달해서 나 자신을 뛰어 넘는 목표를 세울 필요가 있다.
→ 자기 신뢰랑도 연관이 있지만 목표를 세우고 나의 에너지를 관리하고 능력의 최대치에 도달하도록 하는것이 나를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되는것 같다. 가끔 고속으로 힘든게 몰아쳐서 무엇 하나 제대로 해내지 못할 때 “나는 할 수 있다” 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어떻게 해야 이걸 돌파할 수 있지” 라고 문제를 받아들이고 해결하고자 하면 안되는것도 없다.
P167
실패는 고통 스럽다. 하지만 최악은 성공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것이다.
→ 무엇이든 내가 다가가기 싫은 부분을 부딪혀야 한다. 그렇게 실패를 해도 다음에 보완할 수 있다면 그것은 실패가 아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책은 대부분 인생은 힘들것이고 이 힘든인생을 나아가려면 뚜렷한 목표와 자기자신감이 있어야 한다는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리고 이 내용을 일부러 정원이라는 것에 비유한것은 끊임없이 같은일이 반복되고 그 반복되는 일들을 하나씩 하나씩 해 나가면서 내 스스로가 성장하고 있음을 보람으로 여기라는 부분에서 정원을 비유한것 같다.
생의 감각을 느끼게 하고 충족시켜주는 중심가치들 주변으로 목표와 행동 생활방식을 세울 때 성공은 더욱 더 보장된다고 했다. 나는 부동산 투자공부를 하면서 동시에 나에 대한 자아수련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은데 이게 어떻게 나의 삶과 접목이 되며 투자와 연결이 되는지 회고와 목표설정으로 계속 생각해 나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부자의 그릇 (이즈미마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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