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기 7기 58조 민갱] 1강 수강 후기 너나위님 재테크 입문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만들기 - 재테크 기초반

안녕하세요

민갱입니다.

 

이번에 재테크기초반을 처음으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수강하게된 이유는 

투자를 시작한지 5년차에 접어들었고

 

최근 서울 2채 갈아탁기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재배치 하면서

투자금을 모두 사용하면서 투자생활의 새로운 국면에 들어선 만큼

그동안은 미뤄두었던 저축, 보험 등 재테크의 기본이 되는 부분을

점검하고 싶어서 였습니다.

 

1강은 너나위님께서 

재테크 입문에 있어서 필요한 수비와 공격

그 안에서 필요한 재테크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아주 상세하게 진행해주셔서 

한 달을 시작하면서 재테크에 대한

자신감과 의욕을 120% 끌어올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수비와 공격

 

보통 공격과 수비라는 말로

공격이 앞에 오지만 수비를 먼저 쓴 이유는

재테크에서는 최고의 수비는 공격이다 라는 

말이 성립할 수 없고 수비가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현재 버는 돈과 

나가는 돈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그 뚜렷한 목적과 목표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내 돈을 내가 쥐고 흔든다’

그리고 ‘조용한 숨은 부자가 되기’

 

한눈에 들어오는 여러가지 예시통해

어떻게 돈을 관리하고 숨은 부자가 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쳐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과거 체크카드를 쓰다가 신용카드로 변경한 후

가계부 정리가 많이 무너진 현재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어차피 생활비로 고정적으로 지출을 하는 만큼

신용카드 혜택을 받아보려 변경하였으나

 

신용카드 혜택보다 신용카드에서 오는 부작용이 더 컸고

결과적으로 과거에는 돈이 없으면 못쓰는 구조에서

이제는 돈이 없어도 땡겨서 쓸수있는 구조가 되면서 

지출이 점점 커지는 모습으로 변하였고

 

여기적기 땡겨쓴부분을 정리하려고 하다보니

일이 커지면서 가계부가 계속밀리는

악순환이 반복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듣고 아내에게 

다시 체크카드로 돌리자는 이야기를 하였고

약간의 아쉬운듯한 부분이 있긴하였으나,

아내 역시 관리의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바로 체크카드로 변경하기로 하면서

다시 저절로 모이는 수비 구조를 확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투자자로 삶을 살아오면서

자연스럽게 알파 투자를 많이 접하게 되었습니다.

반면에 모아둔 종잣돈이 있다는 이유로

베타 투자에 대해 소홀했던 부분이 있었고

이번 강의를 통해 그 부분을 좀 더 점검하고 싶었는데요.

 

always β → sometimes α

그 부분에 있어서 저엑게 딱 맞는 강의이었습니다.

 

BM.

신용카드 자르기, 체크카드로 변경하여 저축비율 극대화하기

 

 

상식, 편견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금융 문맹을 탈출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월급의 구조, 연말정산부터 

연금, 보험, 세제혜택 등

힘들게 모아둔 돈들을 어떻게 잘 지키면서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는지 배웠습니다.

 

현재 보험으로 세어나가는 지출이 적지 않고

너나위님이 강의에서 절대 해서는 안될 보험 상품을

그동안 몇가지 해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가지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점검하고

보험 재배치를 통해 재테크의 내실을 단단히 다지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대출, 투자, 인플레이션, PIR 등

그동안 가지고 있던

재테크에 대해 편견을 깨는 시간을 통해

아직도 편견이 남아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더 겸손한 자세로 

재테크에 대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가장 큰 적은 나 자신이듯

나의 가장 큰 지원군도 나 자신이다 

라는 말처럼

 

지속적인 배움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알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시간을 통해

재테크 역량을 키우고

조용한 숨은 부자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BM

보험 재배치, 연금저축 구조 만들기.

 

 

감사합니다.

12시부터 8시 반까지 긴 시간

강의와 질의응답 해주신 후에 

사진까지 함께 찍어주시고

짧은 순간 잘 하고 있다고 응원까지 해주시면서

모든 시간을 가득 채워주신 

너나위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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