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한다면 하는 투자자 한다한입니다.
실전준비반의 마무리 4강은
제가 제일 사랑하고 존경하는 자음과 모음 멘토님의 “투자의사결정 하는 법" 이었는데요,
임장과 임장보고서의 결론을 내는 강의였습니다.
한 달 동안의 임장과 임보를 통해
어떻게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지를
멘토님과 뇌트워킹! 하는 시간이라 좋았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세스를 통해 결론을 내리시는지
엿볼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이제 제법 앞마당이 쌓이다 보니 (관리는 잘 못하고 있찌만ㅠ)
아는 단지들이 많이 나와서 신나게 들었습니다.
왼팔로 새로운 앞마당, 오른팔로 기존 앞마당에서 투자물건 추리기
사실 최근에 투자코칭 받으면서
제주바다 멘토님께도 받은 솔루션이었는데,
투자물건을 계속 추리면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ㅠㅠ 오른손만 쓰다가 왼손 오른손 양손을 쓰라고 하시니
안되는 이유만 생각났습니다.
나 이번달 회사가 너무 바쁜데,
나 전임할 시간이 별로 없는데,
앞마당 다 떨어져있는데 어떻게 여기저기 가지?
그래도 ‘투자’라는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이런 과정이 꼭 필요하다는 말씀을
4강에서 자모님께서도 강력하게 해주셨기 때문에
할수 있을까? 를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지? 내가 꼭 해낸다! 로
바꾸기 위해 다음달 계획을 잘 세워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BM : 시세 트래킹 양식 고정 + 단지 정보 넣어두기
전임할 틈새 시간 확보 (점심시간과 퇴근 후)
임장보고서를 제대로 쓴다는 것
1. 내가 투자하는 물건이 있는 지역의 입지는 어떠한가?
2. 내가 투자하는 단지의 입지는 어떠한가?
3. 투자할 수 있는 지역 중 가장 좋은 지역인가?
4. 투자할 수 있는 단지 중 가장 좋은 단지인가?
-> 이 과정을 거쳐야 매수-보유-매도의 결정을 스스로 내릴 수 있음!
임보를 쓴다는 것은 내 투자에 확신을 쌓는다는 것이다!
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이게 다 무슨 소용이 있나?
시간을 쏟았는데 임보가 형편없이 끝나버릴 때
속상하기도 하지만
내가 쏟은 시간은 헛된 것이 아니라는
믿음으로 하나씩 쌓아올리겠습니다.
특히 단지분석! 에 대한 이야기가 참 와닿았는데요,
투자자로서 단지분석을 한다는 것
= 투자 범위를 정한다는 것 (넓게할지, 좁게할지)
"별로" 라는 단어로 가치를 퉁치면 안되요.
별로라고 생각하는 것들 중에서 투자하기 좋은 것을 찾는 것!이 실력이다.
투자하기 좋은 곳과 좋은 곳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수요가 있으면서도 싸네!
우선순위를 알 수 있을 때까지
임보에 갈아넣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말아야겠습니다.
BM : 결론 원페이지 무조건 작성! 죽이되든 밥이되든 일단 완성!
비교평가 프로세스
범위를 넓히면서 우선순위 정해보기
단지 내 뽑기 → 동별 뽑기 → 지역 내 뽑기 → 앞마당 중 뽑기
매물 별 비교할 때는,
1. 가격이 싼지 확인한다.
2. 투자금을 확인한다.
3. 조건, 상태가 좋은지 확인한다.
4. 감당 가능한지 확인한다. (개인별)
의 순서로 해보기.
단지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지 않으면
투자금 적게 드는게 더 좋다! 는 사실 다시 리마인드!
틈새 BM : 전임할 때 예약에 급급하기 보다 조건 꼼꼼히 물어볼 것
앞마당 내 비교평가 할 때는,
같은 평형 비교, 지역 입지 순서대로 나열, 매매가 기준 비교 평가, 투자금 고려해서 물건 뽑기
ex) 10평대 5억 sheet , 20평대 5억 sheet .
평형 나누기 애매하면 그냥 금억대로,
입지 좋은 순서대로, 나열해보기.
절실 BM : 앞마당 금액 별 sheet 만들기 이번달에는 꼭 하자….!!!!
반복하는 사람이 부를 이룹니다
작년에 실전준비반을 수강할 때
자모님께서 ‘반복을 가치있게 여기세요’ 라는 말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그 말이 가지는 의미를 잘 몰랐던 것 같아요.
한참 새롭게 배우는 시기였기 때문에
반복은 당연한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투자를 못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수업만 듣고 투자라는 결과가 없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라는 밑도 끝도 없는 의문이 들기 시작할 때,
이 말의 의미를 그제야 알 수 있었습니다.
“반복하는 사람이 부를 이룹니다”
4강에서 자모님이 또 한번 반복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냥 이것 만이 내 유일한 일이라고 믿어버리고
고생으로 그치지 않고 결과를 내기 위해, 해내기 위해
다시한번 힘내서 노력해 보겠습니다!
실체가 없는 내 갖가지 ‘어려움’ 이라는 벽을
깨부수는 한 달을 또 보내보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자모님이 그러셨듯이
내 부캐인 한다한 이라는 사람을 이용해 보겠습니다!
나 한다한은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나는 순자산 10억을 달성하고, 노후준비를 마친 뒤에
즐겁게 일하다가 50세에 은퇴한다!
이번달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한 나를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좋은 강의해주신 마이럽 자모멘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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