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뿌듯한 점은 드디어 조모임을 처음부터 끝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 참여해서 좋았습니당 ㅎㅎ
4주차에는 임장보고서를 어떻게 완성할지에 대해 나눴는데,
제 고민이 다른 사람의 고민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점에 위로를 받고
그리고 긍정적인 조원들의 소감을 들으면서 엇 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봐야지~~ 라는 생각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어렵다고만 했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한발짝이라도 더 나간거 같다는 조원의 말을 듣고 나도 저렇게 생각해야지. 나도 많이 달라졌지 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했습니다.
매번 조모임할 때 느끼는 거지만 다들 너무 열심히 하시고, 갓생 사시고… 대단하다는 생각뿐입니다!
서투기에서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용 ㅎㅎㅎ
한달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댓글
므녜님도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