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8기 71조 부린소미]

지금까지 부동산에 별 관심 없이 살아왔고, 이 강의를 신청할 때만 해도 나의 목표는 내 집 마련 1채였다. 그런데 강의를 듣고 생각해보니 나는 직업 안정성이 떨어지는 직종을 가졌는데도 불구하고, 막연히 짤리면 어쩌나 일감이 줄면 어쩌나 걱정만 했고 그에 대한 대책 마련은 회피하고 있었다. 솔직히 아직은 내가 부동산을 2채도 아니고 10채 이상 보유하는 것이 잘 상상이 되지 않는데, 최소한 투자 공부는 좀 더 적극적으로 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바뀌었다. 또 한 가지 인상적이었던 내용은, 보통 다들 내집마련부터 하려고 하는데, 그러면 투자할 돈이 없어지니까, 내집마련은 투자로 캐시카우를 만든 후에 해야한다는 내용이었다. 이것도 솔직히 아직 이렇게 할 자신은 없지만, 적어도 내가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