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시] 신문기사, 대출 옥죄기에 5대 은행 주담대 늘어

 

✅ 신문기사 정리

  •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시중은행 금리를 높게 유지하고 있다.
  • 이에 디딤돌(주담대)와 버팀목(전세자금대출) 같은 정책대출 상품이 늘고 있다.
  • 24년 12월 555.5조였던 주택관련 대출 잔액이 25년 4월 563.8조로 8조 증가했다.
  • 하지만 은행이 자체적으로 판매한 대출은 3.7조원가량 줄었다.
  • 디딤돌대출은 연소득 6천만원 이하 무주택자가 5억 이하 집을 살 때 연2-3% 금리로 최대 2.5억까지 빌려준다.
  • 주담대에서 정책 상품 잔액이 늘어났다는 점은 서민이 보다 합리적 금리로 대출을 받았다는 면에서 긍정적이다.
  • 반대로 정책 상품으로 가계대출이 증가를 견인한 것이기에 은행의 일반 주담대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
  • 오는 7월부터 강화된 3단계 스트레스 DSR을 적용할 예정이다.
  • 시중은행은 금융당국의 눈치를 보느라 기준금리 인하분을 대출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 신한은행은 5월 2일부터 조건부 전세대출 취급을 허용했다. 

 

✅ 생각 정리

  • 금리 낮추면 사람들이 대출 받아 집을 산다 → 은행에 대출 해주지 말라고 압박 → 고금리 유지 → 정책 대출로 서민(?) 주담대 및 전세자금대출 지급 → 은행 실적 감소 → 눈치게임
  • 내가 이해한 흐름은 은행이 지금 실적이 감소하고 있고 7월에 3단계 DSR까지 실행되면 더욱 감소할 본인들의 인센티브를 걱정하고 있는 것 같다.
  • 금리를 낮춰 예대마진을 늘리고 싶지만 아직은 정부 눈치가 보이고 있고, 소심하게 신한이 조건부 대출을 취급하기 시작한 것 같다.
  • 최근 1인당 GDP가 떨어지면서 내수시장도 좋지 않은 상황이다.
  • 금리가 지속적으로 내려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은행의 대응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 무엇보다 6월 초 대선의 방향에 따라 또 기조가 바뀔 수 있으니 눈치게임을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 서울 수도권에 전세매물이 줄고 있고, 금리가 내려가서 전세대출이 더 가능해진다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전세가는 계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 그렇게 되면 매매심리를 또 자극할 수 있다고 보는데 이 모든 게 예측이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 나는 현재 고정금리를 쓰고 있으니 크게 상관은 없지만 정책과 마찬가지로 금리와 대출이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크게 끼치는 만큼 잘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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