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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앤테이크 독서후기[부자팡팡]

  • 25.05.07

안녕하세요 부자팡팡입니다.

얼마만의 독서후기인지….!!

TF환경을 빌려 기브앤테이크 

독서후기 제출해봅니다.

 

 

책 소개

 

 

책제목: 기브앤테이크

저자: 애덤 그랜트 

출판사: 생각연구소 

키워드: #기버 #성공한 기버 #테이커

한줄정리: 성공한 기버들의 성공 원리  

 

 

 

 

 

 

 

 

책의 내용 및 줄거리

 

1장. 투자회수 

통념을 거스르는 성공

 

재능, 노력, 운 뒤에 숨은 성공의 동력

19p.통념에 따른 성공의 공통점은 능력, 성취동기, 기회다. 흔히 간과하는 네 번째 요소가 등장한다. 그것은 ‘타인과의 상호작용’이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 큰 성공은 혼자 이룰 수 없다 정도의 개념은 있었지만, 숨은 조력자 정도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 구절에서 ‘타인과의 상호작용’이라는 표현을 보니 특정 1인의 도움이 아닌 언제나 만날 수 있는 불특정 다와의 관계가 영향을 미치는구나라는 느낌을 받았다. 

 

성공사다리의 꼭대기에 오르는 사람

24p. 성공 사다리에서 밑바닥을 차지할 가능성이 가장 큰 사람이 기버라면, 꼭대기에는 누가 있을까? 성공사다리의 꼭대기에도 기버가 있었다.

최고의 기술자와 최악의 기술자는 모두 기버다. 테이커와 매처는 성공 사다리의 중간쯤에 자리할 가능성이 크다. 

 

 -> 이 책에 끌리게 만드는 원픽 구절이다. 기버에 대해 잘 못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 흔히 실패한 기버만을 봤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월부에서는 정말 성공한 기버를 많이 만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인 것 같다. 그런 분이 주변에 많기 때문에 이 말을 믿을 수 있었다. 

 

그들의 성공이 특별한 이유

28p. 흥미롭게도 그들은 먼저 성공을 거둔 다음 나중에 베푸는 일반적인 전략을 뒤집었다. 즉, 그들은 먼저 베풂으로써 훗날의 성공을 위해 좋은 위치를 차지할 확률을 높였다. 

 

29p. 무엇보다 기버의 성공은 주변사람들의 성공을 유도하는 파급 효과를 낸다

 

-> 성공하면 베풀겠다는 생각을 버릴 것. 조건없이 어떤 상황에서든지 내가 먼저 베푼다는 그 마음이 오히려 성공을 유도하는 더 큰 파급효과를 낸다는 생각을 가져야함.

 

29p. 기버의 성공에는 어떤 특별한 점이 있을까? 일단 기버든 테이커든 매처든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해두자. 물론 기버의 성공은 폭포처럼 쏟아지며 멀리 퍼진다는 점에서 다른 두 유형과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테이커가 승리를 거둘 때는 그 반대쪽에 패자가 있게 마련이다.

 

-> 성공의 정의는 다양하기에 테이커, 매처가 성공을 못한다는게 아니라 그 영향력과 크기에 차이가 있다. 테이커는 누군가의 승리를 가져가는 사람이 될 수 있지만 기버의 성공은 누군가의 희생이나 패배가 아니라 그가 스스로 쌓아온 진리이므로 많은 사람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친다는 차이점이 있다. 

 

희생, 성공의 부메랑

38p. 베풂은 100미터 달리기에는 쓸모가 없지만 마라톤 경주에서는 진가를 발휘한다. 

-> 인생이 단거리 경주라면 이득을 취하는 게 맞을지 모르겠지만, 인생이라는 긴 경주에서 베풂은 분명 진가를 발휘할 수밖에 없다. 이걸 이해하기는 굉장히 쉽지 않아보인다. 직간접적으로나마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진리인거 같다.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

기버가 왜, 어떻게 정상에 오르는지 살펴봄으로써 기버의 성공원리를 밝히고 있다. 

여기에서는 성공한 기버의 대인관계 접근방식이 얼마나 독특한가를 인맥쌓기, 협력, 평가 및 영향력이라는 네 개의 범주로 나눠서 설명한다. 

 - 인맥쌓기: 기버가 새로운 관계를 맺고 오랜 관계를 돈독히 하는 신선한 접근 방식

 - 협력방식: 동료와 함께 생산성을 높이고 존경 받는 방법

 - 평가방법: 타인의 재능을 판단하고 육성해 최고의 결과를 내게 하는 놀라운 기술

 - 영향력: 발표, 영업, 설득, 협상 등의 과정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나 관심을 남에게 설득력 있게 전하는 새로운 전략

 

 -> 앞으로 책에서 다룰 내용들에 대한 핵심요약. 성공한 기버의 성공원리릍 배워서 몸에 익히자.

 

 

2장. 공작과 판다. 

충분히 베풀면서도 생산성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비결

 

인맥이란 무엇인가

63p. 상식과 반대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타적으로 행동할수록 관계에서는 더 많은 이익을 얻습니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면 금세 평판이 좋아지고 가능성의 세계가 더 넓어집니다.

 

 -> 이타적인 행동이 평판으로 이어지고 그것이 내게 오히려 더 좋은 가능성을 열어준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눈 앞에 단기이익만을 행동의 동력으로만 삼지 말아야겠다. 

생각하고 행동하기보다는 이런 가치관을 머리 심고 자연스럽게 행동이 나와야 함.

 

 

그가 최고의 인맥을 쌓을 수 있었던 비밀

78p. 내 인맥은 천천히 구축되었습니다. 나와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보다 나은 인생을 살아가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일상생활의 소소한 부분에서 친절한 태도와 행동을 지속하다 보니 시간이 흐르면서 인맥이 구축된 겁니다.

 

-> 인맥에대한 내 생각 자체를 바꿔야함을 인식하게된 구절. 여태까지 인맥을 뭐라 생각했을까. 단어자체에서 긍정적이라고 느끼지도 못했고, 나를 위해 무언갈 대동해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가? 이런 느낌을 받았던 단어였다. 반대로 내가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인맥이구나를 깨닫게 됨.

 

81p. 리프킨의 좌우명은 ‘세상이 더 나아지기를 바라며 그러는 동안 내가 좋은 향기를 냈으면 좋겠다’이다. 

핵심은 리프킨이 자기가 받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베푼다는 점이다. 테이커와 매처도 네트워크의 맥락 속에서 무언가를 베풀지만 그들의 행동은 전략적이다. 그들은 베푼만큼 혹은 그보다 더 많이 돌려받기를 기대한다. 테이커와 매처는 인맥을 쌓을 때 가까운 미래에 자신을 도와줄만한 사람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 멀리보고 넓게보는 사람이 가진 마인드가 다르구나. 사실 작은 내가 세상에까지 미칠 영향력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 이 가족 우리 가족의 울타리 정도에서 행복을 꿈꿨던 것 같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내가 알고 있는 이 좁은 인맥 내에서가 아니라 몰랐던 사람들에게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일에 대한 행복감을 조금씩 경험해보게 된 것 같다.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받은 만큼 돌려준다는 원칙의 위험성

85p. 매처는 자신에게 돌아오는 이익이 상대에게 돌아가는 이익보다 클 때만 행동한다. 당신이 누군가를 도와줄 때마다 준 만큼 받는다는 원칙을 고집하면 인맥은 훨씬 더 좁아질 수 밖에 없다. 

두 번째 핵심은 기버의 접근 방식이 인맥을 더 넓고 풍부하게하며 잠재적인 대가의 범위도 넓다는 점이다. 대가를 얻는 것이 기버가 인맥을 쌓는 동기가 아님에도 말이다. 

 

-> 잠재적인 대가에 대해서는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여러측면에서 내가 얼마나 좁은 사고를 가지고 있었는지 알게되었다. 받은건 꼭 돌려야줘야지라는 마인드가 아니라 받기도 전에 상대방에게 필요한 것을 먼저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101p. 더 많이 베풀 기회를 찾기 위해 사람들을 만난다. 

 

3장. 공유하는 성공 

승리를 독차지하지 않는 행위의 놀라운 가치 

 

기버가 일하는 방식은 어떻게 다른가 

128p. 기버는 상호의존성이 나약함의 상징이라는 관념을 거부한다. 오히려 상호의존을 힘의 원천으로 보고 여러 사람의 능력을 이용해 더 훌륭한 결과를 낳는 방법으로 여긴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조직 전체에 가장 큰 이익을 주는 일을 맡아서 한다. 덕분에 조직 전체의 형편이 더 좋아진다. 

 

 -> 상호의존성의 가치의 중요성은 알지만 혼자하는걸 편하게만 생각했는데, 이 또한 내 성장을 가로막는 요인이었다.

 

책임편향

141p. 우리는 남들의 공헌보다 자신의 공헌을 더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확실히 알지만 배우자의 노력은 일부만 목격할 뿐이다. 

 

-> 진짜 뼈맞.. 남편이 자주 하는 말 중에 하나이다. 자신의 노력을 너무 몰라준다고.. 남편뿐아니라 상대방의 공헌에 대해 내가 10을 보았다면 그 뒤에 최소 100이 있겠구나. 보이는게 10이라면 안보이는건 더 크다는 사실을 기억해야겠다.

 

실패해도 괜찮은 분위기

145p. 일이 잘못되었을 때는 믿기 힘들 정도로 자신에게 엄격하고, 일이 잘 풀리면 즉시 다른 사람에게 축하를 전했다. 그는 자신에게든 남에게든 똑같은 잣대를 들이댔지만 남들의 실수에는 훨씬 더 관대했다.

 

 

4장. 만들어진 재능

누가, 어떻게 잠재력을 이끌어내는가

 

인간은 누구나 다이아몬드로 태어난다.

172p. 기버는 큰 잠재력의 징후가 보일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그들은 타인의 의도를 신뢰하고 낙관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지도자, 경영자, 스승의 역할을 맡으면 모든 사람에게서 잠재력을 찾으려 한다. 기버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마이클 조던에게 없는 것

201p. 테이커는 자기 신념을 내세우는 데 집중하지만, 기버는 자신의 신념과 충돌할 때조차 다른 사람의 전문적인 지식을 적극 받아들인다. 

심리학을 신뢰하며 적극 활용하는 구단은 없었습니다. 선수를 평가한다는 건 그의 재능이 마음에 들었다는 뜻입니다. 심리학적 평가는 선수가 그 잠재력을 완전히 펼칠 수 있을지 판단하는 척도가 되어주었습니다.

 

 

5장. 겸손한 승리

설득하지 않고도 설득에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무기

 

통념을 거스르는 의사소통의 힘

216p. 타인에게 영향을 끼치는 데는 두 가지 기본적인 방법이 있다. 바로 지배력과 명앙이다. 당신에게 지배력이 있으면 타인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강한 권력과 권위가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명망을 얻어도 영향력이 생긴다. 남들이 당신을 존중하고 존경하는 까닭이다. 

 

217p.테이커의 강력한 의사소통 방식의 반대개념은 ‘힘을 뺀 의사소통’이다. 힘을 뺀 의사소통은 덜 단정적으로 말하고 의문을 많이 드러내며 상대의 조언에 크게 의지하는 것을 말한다. 

 

기버는 훨씬 더 편안하게 자기 약점을 드러낸다. 

 

그는 어떻게 최고의 세일즈맨이 되었을까

224p.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영향을 끼치려면 덕망으로 사람들이 태도와 행동을 바꾸도록 해야한다.

 

229p. 내 관심사는 찾아오는 환자들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가르쳐주고 정보를 전해주는 것이죠.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환자가 앞을 잘 보게 되는 겁니다.

 

설득하지 않고 설득하는 법

234p. 반면 자신을 스스로 설득하게 하면 사람들은 변화의 동기가 자신에게서 나왔다고 확신하다. 

 

효과적으로 머뭇거리기 위한 5가지 화법

237p. 테이커는 단정적이고 직접적으로 강하게 말하는 경향이 있다. 기버는 힘을 뺀 방식으로 머뭇거리며 말한다. 

‘권위포기’ 이게 규칙에 어긋난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이게 좋은 생각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부가의문문’,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거 어때? 그렇지?

 

247p. 조언구하기. 저와 같은 상황에 처하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관리자는 꾸준히 조언을 구하고 동료들의 지식에 도움을 받는 사람을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호의적으로 평가한다. 

타인에게 조언을 구할 때는 진심으로 무언가를 배우고 싶다는 의미이다. 

 

250p. 우리가 누군가에게 어떤 선택지를 제시해달라고 부탁하면, 상대는 우리의 관점에서 당면 문제나 딜레마를 분석한다. 애니가 가르침을 청하자 인력관리부장은 그녀의 관점에서 문제를 생각하기 시작했고, 결국 회사사 전용기가 해답으로 떠올랐다. 

 

-> 티에프 활동을 하면서 소통하는 방식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았는데, 당장 적용할 수 있는 대화법이 나와서 너무 반갑다. 

직설적인 말보다 스스로를 설득할 수 있는 변화의 동기를 제공하는게 더 효과적이라는 말도 너무 와닿는다. 특히 배우자와 대화할 때 나의 뜻을 전달하려고만 하지말고 배우자 스스로도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질문들을 던져주는게 중요할 것 같다. 

그리고 항상 내가 마주하고 있는 이 상대방에게 필요한건 무엇일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게 중요하다. 아주 좋은 아이디어도 어떻게 전달하느냐의 차이가 있다는 것.. 단정적으로 말하는 습관을 고치고, 권위포기, 부가의문문 화법을 많이 활용해서 힘을빼는 법을 연습하자.

 

 

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지쳐 떨어지는 사람과 계속해서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의 차이 

 

성공한 기버와 실패한 기버의 차이 

성공을 거둔 기버는 단순히 동료보다 더 이타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는 데도 적극적이었다. 성공한 기버는 테이커나 매처 못지않게 야심이 컸던 것으로 드러났다. 

 

얼마냐 베푸느냐보다 중요한 것

269p. 기버는 자기가 하는 일이 타인에게 얼마나 이로운가에 깊은 관심을 둔다.

 

일을 더 많이 하면서도 활력을 유지하는 이유

277p. 맥락이 바뀌자 새로운 에너지가 생긴 것이다.

 

불지피기과 정원에 물주기

에너지 소진을 피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단지 베푸는 방법을 다양화 했기 때문이아니라 그것을 계획한 방식 덕분이기도 한다. 불지피기를 선택한다면 다섯가지 행동을 묶어 하루에 다 처리할 것이다. 정원에 물기를 선택할 경우, 하루에 한 가지씩 일주일 동안 실행한다. 

 

282p.시간을 정해 불을 지피듯 한꺼번에 동료를 도우라고 제안했다. 또한 엔지니어들이 서로 의사소통하는 시간과 혼자만의 시간을 나눠서 쓰도록 했다. 

 

-> 성공한 기버들이 어떤 태도와 동력을 가지고 행동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런 동력을 지속해서 끌고 나갈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챕터였다. 성공한 기버는 분명 자신의 목표도 뚜렷하다. 자신이 하는 일의 결과물보다 타인에게 얼마나 이로운가를 느낄 때 더 행복감을 느끼고 강한 동기요인이 되어 돌아온다. 기버의 선순환은 동력의 차이.

지속하기 위해서는 불지피기 방법이 더 효과적, 기버가 에너지를 더 많이 쓰지만, 회복력이 높다는 부분도 인상깊었다. 

 

7장. 호구탈피

 

기버를 괴롭히는 3가지 함정

310p. 그녀는 사람을 너무 신뢰했고 과도하게 공감했으며 지나치게 소심했다.

 

321p. 협상테이블에서 상대방의 감정이나 느낌에 집중해 감정이입을 하면 너무 많은 것을 포기할 위험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반면 상대방의 생각이나 이익을 고려하는 등 관점을 바꿔 생각하면 자기 이익을 희생하지 않고 상대도 만족할 만한 결론을 이끌어낼 방법을 찾기가 쉽다. 

 

325p. 테이커를 상대할 때는 매처로 전환하는 것이 기버가 자신을 보호하는 전략이다. 이때 세 번 중 한번은 기버로 되돌아가 테이커에게 명예를 회복할 기회를 주는 것이 현명하다. 

 

 -> 구체적으로 실패한 기버들의 사례를 통해 어떤 점이 함정인지 알 수 있었던 스토리였다. 이러한 함정에 빠지면 맨 밑단의 기버가 될 수 있음. 

 

이기적으로 베풀기

346p. 가장 효율적인 협상가는 스스로를 돕는 기버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동시에’ 상대방의 이익에도 큰 관심을 기울인다. 성공한 기버는 자신과 타인을 모두 이롭게 할 기회를 찾는다. 따라서 더 복잡한 방식으로 생각하는 실패한 기버와 테이커가 놓치는 윈윈의 해결책을 발견한다. 

 

-> 성공한 기버가되기 위해서는 ‘이기적으로 베풀기‘ 이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모두의 파이를 키워서 둘다 윈윈이되는 해결책에 대해 고민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투자에서도 상대방의 이익까지 이롭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매우 중요.

 

 

이 책에서 알게된 점과 느낀점

기브앤테이크를 2번째 재독하면서 가장 눈에 들어왔던 챕터는 인맥과 관련된 부분이었다. 인맥이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가 무언가 나에게 도움을 주는 관계 혹은 사람이라는 느낌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기버들에게 인맥은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 굉장히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성공한 기버란 혼자서 성공을 취한 사람이 아니라는 점에서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을지가 굉장히 중요한 일이 될텐데, 기저에 가지고있던 관념이 잘못됐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책의 전반부는 기버와 테이커의 차이점, 기버의 특징들이 나온다면 후반부로 갈수록 성공한 기버의 특징들로 더욱 초점이 되어있는데, 아직까지는 기버의 개념이 잡히지 않아서 그런지 전반부 내용들이 훨씬 더 깨달음을 많이 준다. 나도 기버가 된다면, 이게 맞는걸까?하는 고민이 생길때쯤 이 책의 후반부도 더 와닿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고 적용할 점

101p. 더 많이 베풀 기회를 찾기 위해 사람들을 만난다. 

매달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되는 환경이 있는데, 이번 달에는 내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기

 

 


댓글


오후세시같은남자
25. 05. 07. 23:48

와! 바닥과 정상에는 기버가 있으며 이타적인 마인드로 행동할수록 평판이 좋아진다는 것! 너바나 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저도 읽어봐야겠습니다. 독서 목록에 추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