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월부멘토, 권유디, 양파링, 프메퍼, 주우이

안녕하세요. 요x + 태x's daddy = 요태디입니다.
훗날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 고마워 할 수 있도록
하루 하루를 열심히 보내고 있습니다.
작년 12월에 이어 5개월만에 서울투자기초반을 다시 듣는데요.
여전히 유디튜터님의 인사이트는 풍부함을 느꼈습니다.
배운 것을 잘 적용할 수 있도록 1주차 후기 남겨봅니다.
현재 서울.수도권의 시장을 진단해주셨는데요.
시장진단이 중요한 이유는
현재의 시장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알아야
나의 대응이 정확히 나온다는 것입니다.
일부에 불과한 정보에 휩쓸리면,
지금이 어떤 시장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고
정확하게 알 수 없기 때문에
투자자로서 올바른 대응을 할 수 가 없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시장 상황을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분석하고
앞으로 벌어질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를
예상하며 준비하는 것.
물론, 시장은 늘 예측할 수 없기에
‘대응’의 영역이라는 것을 가장 최우선순위에 넣어야 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나의 상황’ 안에서
최선의 투자대상을 선택하고 보유하는 것이
투자자로서 가야 하는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서 현재의 시장상황을 크게 봐서 ‘보합.하락장’으로 설명해주셨는데요.
이런 시장 상황에서 지역별/지역내
매매흐름이 다르다는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투자자라면 아직 오르지 않은 단지의
‘매력’을 발견해야하는 것인데
우리는 이미 오른것은 ‘좋은 단지’
아직 오르지 않은 단지는 ‘안좋은 단지’로
성급하게 결론내리며
투자를 망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도 역시 그런 경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었던 좋은 단지가 올라버리면
여전히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단지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단지들이 좋지 않다는 생각을 하며
투자를 망설이는 것 같습니다.
그 단지의 ‘약점’에만 집중하며
투자를 망설이거나, 포기하는 것은
최악의 선택임을 유디튜터님은 강조하셨습니다.
서울 지역의 특징을
급지별로 알기쉽게 설명해주셨는데요.
1급지부터 5급지까지 각 급지별로
가지고 있는 특징이 명확했습니다.
상급지가 가지고 있는 특징과 매력,
하급지의 특징 등을 한판에 정리해주셔서
서울 전체적인 이해도가 높아짐을 느꼈습니다.
강의교안을 꾸준히 반복해서 볼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경기도 역시 지역별 특징을 한판에 정리해주셔서
아직 앞마당이 거의 없는 경기도 지역에 대한
막연함이 조금은 해소되었습니다.
앞으로 경기도 앞마당을 만들 때
유디 튜터님의 분석법을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저는 0호기를 매도해,
상급지로 갈아타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중인데요.
가치성장투자에 해당됩니다.
아직 매도가 되지 않아, 매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만
강의 내용에 나와있는
‘가치성장투자를 위한 4단계’를
잘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마당을 꾸준히 늘려가며,
내 투자금으로 가능한 단지들을 정리하고
가치를 확인하고, 전고점과의 관계를 살펴보며
앞으로 나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를 알고
리스크를 대비해 나가며 좋은 선택을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중요하게 들었던 내용이 있었는데요.
하지 말아야할 것
‘좋은 단지를 사기 위해 무리한 대출을 사용하여 투자하는 것’
‘투자한 후 벌어질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지 않는 것’
해야 할 것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최선의 단지를 선택할 것’
‘투자 후 가격이 오를 때 까지 내가 즐겁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함’
‘투자 후 오를 수도 있지만 떨어질 수도 있음을 알고 사는 것’
잊지 않고 잘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디튜터님은 우리가 하고 있는
고민들을 너무 잘 아시는 것 같았습니다.
열심히 해도, 성장을 못하는 것 같은 느낌
막연하고 두려운 생각 등등
많은 부분을 직접 겪어 가셨던
선배님의 입장에서 좋은 말씀을 많이 주셨는데요.
특히, ‘열심히’ 와 ‘불행’이 같이 가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
‘열심히’와 ‘행복’이 같이 갈 수 있다는
말씀이 많이 와 닿았습니다.
매일, 매주, 매달 해야할 것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 나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많은 부분이
성장해 있을 거란 믿음이 생깁니다.
이번 서울투자기초반 역시,
동료분들과 함께 즐겁게 성장해 보겠습니다.
긴 시간 좋은 강의 들려주신 권유디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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