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1강 강의 후기 - 달라진 서울 투자 기준 OO을 보기! [서투기 25기 30조 행복엔딩]

안녕하세요

끝까지 살아남는 투자자

행복엔딩입니다~

서투기 1강은 권유디 튜터님께서 진행해주셨는데요

서울 시장에 대한 달라진 판단 기준,

서울 25개구&경기도 핵심 지역 입지요소별 특징 정리,

무주택자, 1주택자의 가치성장투자 방법,

소액투자의 현실화

위 네 가지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인상 깊었던 점, 적용할 점 위주로

강의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서울 시장에 대한 달라진 판단 기준

3월에 서투기 강의를 들을 때만 하더라도

달라진 판단 기준은 크게 없었습니다

기준은 그대로지만,

더 넓게 봐야한다는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다른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당황스럽기도 하고

어떤 내용을 말씀해주실지 너무 궁금했는데요!

그 동안 서울 투자를 할 때

중요하게 본 기준은

“전고점 대비 하락률” 이었습니다

“전고점 대비 -25%”

“전고점 대비 -20%”

“전고점 대비 -15%”

.

.

.

그런데 이런 생각들이 들더군요

"똘똘한 한 채, 좋은 입지, 선호도 높은 곳은

전고점을 뚫은 곳도 있는데…"

"아직도 전고점 대비 -20% 하락한 곳이면

안 좋은데 아니야…?"

당연히 지금 같은 하락장에

가격이 오른 곳은 선호도가 높은 것임에 분명합니다

그럼

-20% 하락한 단지는 투자를 하면 안 될까요?

반대로,

전고점을 돌파한 단지가 있고

전고점 대비 -6%

전고점 대비 -2%

.

.

.

전저점 대비 가격 상승을

많이 한 단지들도 있습니다

이런 단지들을 보면

“가격이 너무 올랐어. 비싸~~”

그럼

이런 단지들에 투자를 하면 안 될까요?

앞으로 서울 투자를 할 때 중요한 건

OO을 아는 것입니다

OO을 알고

-20% 하락한 단지에 투자할 때,

많이 오른 단지에 투자할 때,

앞으로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투자가

본인의 상황에 맞는 투자라면?

좋은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기준은 바뀌었지만

원칙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가치가 있는 단지가

저평가되어 있고 감당 가능하다면

투자하는 것입니다!

지금 할 수 있는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다만,

“전고점 대비 하락률이 높다 ≠ 수익이 좋다"

위 생각을 꼭 기억하고 접근해야 합니다

BM

전고점 대비 하락률보다 OO을 보자!!

입지요소별 특징

서투기 강의 때마다

입지요소별 특징을 알려주시는데요

제가 알고 있는 건

아는 게 아니었습니다

비슷한 이야기인 것 같지만,

강의를 들으며 제 입 밖으로 나오진 않더군요…

그래도 다행인인 건

반복해서 듣다 보니 아는 지역이 많아졌고

그 지역의 디테일한 부분을 말씀해주실 때

더욱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특히,

각 지역의 핵심 입지 요소를

어떤 관점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튜터님의 시선으로 말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해당구를 사람들이 왜 가는지,

그렇다면 다른 입지 요소는 어떻게 봐야 하는지,

지역에 대한 이해를 입체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수도권 자세히 알기” 파트에서

‘한강의 의미’

‘신축 브랜드 단지의 힘’

‘택지의 중요성’

‘강남 30분 역세권에서 멀어질수록 비싸지는 이유’

헷갈릴만한 내용을 주제로

단지 vs 단지로 비교해주시니

퉁쳐서 생각하지 않고

하나하나 뜯어서 생각해보는 노력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핵심 입지 요소와 그 외 입지 요소를 구분해서 생각하기

가치성장투자

강의에서 가치성장투자에 관해 많이 들었지만,

권유디 튜터님처럼

이렇게 상세하게 알려주신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가치성장투자를 하기 위한

4단계 프로세스를 알려주셨는데요

투자 범위를

O급지 이상으로 정해주시고,

종잣돈별 투자 가능 지역도

5억 이상/ 2억 이상/ 2억 미만으로

나누어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내가 다주택 포지션으로 갈 지,

똘똘한 한 채를 매수할 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방향도 제시해주셨습니다

그렇기에

종잣돈이 많은 사람일수록 선택의 폭이 넓어져

혼란스러울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튜터님께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투자는 금액이 아니라 안목입니다.”

“중요한 건, 지금 가진 돈으로 가장 좋은 단지를 고를 수 있는 실력입니다.”

결국,

선택은 본인의 몫이기 때문에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

계속 공부해야 한다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투자를 한다면

행동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지만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Worst를 피하는 의사결정과정을

거치면 좋을 것 같습니다

BM

어떤 투자든 가장 좋은 단지를 고를 수 있는 실력을 쌓자

(독, 강, 임, 투 반복하기!!)

서울 소액투자의 현실화

‘서울에 소액투자를 할 수 있다고?’

소액의 기준을 잘 정립해야 하지만,

앞으로 입지, 연식에 따라

소액투자를 할 수 있는 곳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입지, 연식에 따른 4개의 단지를

비교해주시면서

각각의 특징을 가진 단지들을

어떤 관점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알려주셨는데요

각 단지마다 투자 포인트가 있고

그 시기를 맞춘다는 것은

초고수의 영역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그 기회를 잡으려면

꾸준히 관심을 갖고 트래킹을 하고

이 시장을 떠나지 않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그게 곧 실력일테니까요!

상대적으로 덜 선호하는 단지들은

오랫동안 기회를 줄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할 수 있는데 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

‘기회를 준다  ≠ 가격이 오르지 않는다’

이기 때문에

우리는 할 수 있을 때 하는 것입니다

최악을 피하는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는 것,

아무런 자산을 가지지 않는 것이

최악의 선택임을 기억해야겠습니다!

BM

미래를 생각하지 말고 할 수 있는 투자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