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전고점 대비 하락율을 가장 중요한 척도로 사용하였는데, 이제 스테이지가 달라졌다는 점이 가장 기억에 남았음. 가치있는 단지들의 가격이 점점 올라가고 있는 현 상황에서, 내 투자금 대비 가장 가치있는 단지를 하는게 중요
대장 단지(네임드 단지)의 중요성 다시 한 번 확인
보던 단지 가격 날아가면? 아래 순위 단지 사면 됨. 생활권 날아가면? 다음 생활권 가면 됨. 뭐 북아현에서 돈버나 홍제에서 돈버나 똑같이 돈버는거다~~ 덜 올라간 단지/생활권을 여긴 구려 하고 퉁치고 넘어갈게 아니라, 그 단지의 가치를 볼 줄 알아야 함.
생활권 내 단지들이 다같이 오르는게 아니라 단지마다 차이가 있음
서울아파트 1~2채(3채) 매수 시 노후준비는 완료, 절대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자
<적용할 점>
1호기 이후 투자금이 확 줄어든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서울 수도권 단지가 성에 차지 않고 이게 맞나..? 투자금을 얼마까지 모아야 하는건가? 생각했었는데,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단지에 “투자 하는것”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더 깨달음.
2호기는 소액으로 진행할 예정이라 아직 전고 근처까지 간 단지가 많지 않지만.. 앞으로 비교평가 할때는 하락율보다 단지가 가진 본질적 가치를 더 중시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그걸 어떻게 파악하지..? 진짜 갈길이 멀겠구나 더 많이 공부해야겠구나 생각이 듬 ㅎㅎ
덜 오른 단지 구리다고 무시하는거 진짜 내 고질병인데, 이게 진짜 끝까지 못오를 단지인지, 아직 가치 못찾은 단지인지 더 세심하게 생각해야함. 이를 위해서는 비교평가가 필요함. 비교평가 많이 해볼것
저번 앞마당때도 느낀건데 비슷한 가치의 단지들인데도 누군 먼저 가고 누군 늦게 감. 느린애들 찾아 장바구니에 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