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음입니다 :)
주우이 멘토님의 1강 후기 & 느낀점입니다 :)
- 초반 설명해주시는 거래량과 매물량의 변화로 시장이 보여주는 특징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이해하지 못해서 이 부분은 다시 강의를 복습하면서 들어야할 것 같아요 ㅠㅠ
- 시세조사의 디테일이 필요! 매매가 & 갯수, 전세가 & 갯수까지 파악해서 개별 단지가 주는 분위기가 나에게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지까지 보는 생각흐름을 가져야겠다고 느꼈습니다.
- 매매가 많이 쌓여있을 때는 매수는 좋을지 몰라도 전세를 맞출때 빠르게 선진입하지 않으면 힘들어질 수 있어서 무조건 전세는 빨리 빼는게 좋다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 매매가 N억대별 기준단지를 통해서 싼지 비싼지의 비교를 쉽게 하는 노하우를 말씀해주셨는데, 제 앞마당에서 매매가별 가장 또는 어느정도 괜찮은 단지를 하나 기준점으로 삼고 비교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 투자기준을 설명해주시면서 가격의 흐름이 어디까지 왔는지를 설명해주시는걸 보면서 과거 시장의 데이터를 활용하는 부분이 와닿았는데, 시세분석 파트에서 써먹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언제나 가장 우선하는건 ‘가치 있는 자산’을 ‘매수’한다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느낍니다. 투자기준이 되는 가치를 보는 눈을 기르고 지역내 또는 지역간 비교평가를 늘 해봐야 하는데, 항상 번거롭다고 느끼고 당장 1차원적으로 쳐내야 할 일에만 몰두하다보니 비교평가 능력이 부족한 것 같아요. 그리고 더불어 시세트래킹 단지를 모아모아서 게리롱 튜터님의 시세트래킹 양식을 통한 비교평가 루틴을 가져가면 좋겠다고 늘 생각만 해왓는데, 이번 기회에 앞마당을 모두 정리해보고 시세트래킹 양식을 적극 활용하는 한 달이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 상급지 → 하급지 순으로 앞마당별 투자 타겟 매매가 + 1억 범위까지 단지 리스트업 해서 가치 대비 가격이 나에게 유리한 단지 순으로 정렬해보겠습니다. 투자금을 먼저 보는게 아니라 매매가로 비교평가 먼저 하기! (시세트래킹 → 전수조사 → 10개단지 → 그 중에서 3개 단지 최종 → 매임)
- 내가 원하는 것과 내가 하고 있는 것의 괴리가 매우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직장생활이 어느새 15년이 되었는데.. 남은 시간까지 아무리 저축을 해도 10억은 커녕 5-7억이나 모을 수 있을지.. 근데 제가 바라는 순자산의 크기는 30억 이상인 것을 보고… 진짜 지금 내가 최선을 다하고 있나라는 물음이 자연스럽게 떠올랐습니다. 벌고싶은 만큼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한계를 허무는 한 달이 되자!!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