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잣돈도 없는데 서투기를 듣는다는 것에 많은 주저 함이 있었다. 

 

그래도 월부 환경에 있어야지 하는 생각과 실준반 조원들의 도움으로 어렵게 서투기를 수강 하게 되었다.

 

강의를 듣는 내내 서울은 참 미지의 세계인 느낌이었다. 한강이 뭐라고 강 하나 보이는거에 몇 억이 왔다 갔다 하나..

사회적 위치가 뭐라고 단지 그 동에 산다는 이유 만으로 구축 단지 들이 이렇게 비싸나.. 

 

25개구 들이 주는 입지 특성으로 분석을 해야 하고 가격보다는 가치를 우선으로 생각 하여 투자를 해야 한다는 내용이 와 닿았다. 그리고 소액 투자로 가능 한 지역을 설명 하는 내용을 들으면서 어쩌면 나도… 하는 생각이 들었다.

 

더이상 나약해 지지 말고 더욱더 정진 하는 것에만 몰두 해야 겠다.


댓글


리치풀마인드user-level-chip
25. 05. 08. 23:32

저도 월부 환경이 주는 힘을 믿고 서투기 신청했어요~ 한달 간 함께 열심히 해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