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전31기 지금부터 1채 2채 쌓아가 보리💚 문차 입니다.
29개월만에 처음으로 실전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크흡.
강의를 들을 때도 그 신기함과 감사함 때문에 한 글자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 몰입하며 들었습니다.
확실히 실전반 강의는 좀 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사례들이 많이 담겨있기도 했고,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중장기안도 담겨 있었습니다.
방대한 느낌도 들고,
압도되는 느낌도 들고 그랬습니다.
10년 투자자의 노하우가 담겨있어서 그랬나봅니다.
원씽
강의 내용 말미에 주우이 멘토님이, 새롭게 배정된 임장지에 집중해 달라 하셨습니다.
튜터님과 내일 처음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는데요! 이번 달에 집중할 원씽을 수치화된 목표로 설정해서 처음 뵙기로 했습니다.
이런 실전반의 환경 뿐만 아니라요.
강의 안에서도,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무엇보다 임계점을 돌파해봄으로써 원씽의 달성 밀도를 높혀보는 것 등을 이번 실전반 과정에서 제대로 습득해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몰입
직장인 투자자 vs 투자하는 직장인
매 월 강의를 듣고, 조원분들과 임장을 가고 조모임을 하고, 책을 읽는 과정을 반복해나가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니 정말 투자라는 것에 몰입하고 있었나 하는 반추를 강의 들으면서 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일상에 젖어든 직장인처럼. 되려 투자도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반성되었어요.
투자 초기 3년에는 기술을 연마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더욱 몰입해서 완전히 체득화 하고
이후에는 과한 취미 정도로 일상과 병행해가며 투자를 하면 된다고 배웠습니다.
이제 7개월 남짓 남았습니다. 인생을 바꿔버릴 소중한 시간이라는 것을 알고 더 몰입해볼라고요!
그릿
열정…끈기…월 초에만 반짝이는 단어 이긴 합니다.
특히 지난 달에도 임장보고서 마무리 단계에서 많이 힘이 빠져서 임장보고서 100p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나의 투자계획서 중에서 매우매우 중요한,
결론 부분 작성할 때 쳐졌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끈기있게 임보를 완성했던 것은 성취감으로 또 쌓였습니다.
강의 후반부에, 주우이 멘토님이 수도권 투자를 이어나가며 자산을 획득하는 과정이 무척 자세하게 나왔는데요.
강의에 다 담지 못할 그 많은 시간과 순간들에서 가장 잘 했던 것은 <끈기>있게 행했던 것 이라 해주신 부분이 정말 마음에 콕 박혔습니다.
저도 아직은 완벽한 투자자가 되고자 하는 성장의 단계이지만,
그 누구보다도 <끈기>를 가지고 이 자본주의 세상에서 생존. 그 이상을 해내보이겠습니다.
건강한 에너지로 강의해주신 주우이 멘토님 감사드립니다!
BM할 것
- 임장보고서 사임 파트 : 시장 흐름, 거래량, 매물량, 공급, 가격 등 체크
- 목표의 상향 : 임계점을 돌파해볼 수 있는 실전의 한 달 목표 세팅
- 멘탈 : 매도 계약금이 들어온 날, 매수 계약을 할 수 있도록 스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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