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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월부멘토, 권유디, 양파링, 프메퍼, 주우이

단지의 평가를 잘 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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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기 1주차에서는 서울/수도권에 대해 배웠다.
예전에 자모님께서 서투기 강의를 진행하셨을 때, 위치 개념을 흥미롭게 설명해주셔서 이번 강의에서 다시 위치 이야기가 나왔을 때 훨씬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급지별로 직장, 교통, 학군, 환경 등 어떤 요소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지가 다 다르다는 점이 특히 인상 깊었다.
이전 강의에서도 들었지만, '4급지는 직장 접근성을 가장 우선으로 본다'는 이야기가 내 상황과 맞물리면서 크게 와닿았다.
또한 입지가 다소 떨어지는 경우, 신축 여부에 따라 전세나 매매가 흐름이 달라진다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된 부분이다.
매코를 받고 더 열심히 앞마당을 늘려야겠다는 열의로 주말에 임장을 열심히 달려봐야겠다. 🏃
안목이 중요하다.
입지가 좋은 곳은 전세가가 오르면 매매가도 같이 크게 오르지만, 입지가 좋지 않으면 전세가가 오르더라도 매매가는 기존 차이만큼만 작게 상승한다.
나는 아직 입지가 다소 떨어진 곳에 투자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그 안에서도 가장 좋은 단지를 고를 수 있는 안목을 꼭 키워야겠다.
앞마당을 가지고 같은 급지별 우선순위와 시세트래킹을 해보자.
지금까지는 시세 트래킹을 잘 하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내가 우선순위를 둔 단지들을 월말마다 함께 점검하며 흐름을 관찰하려고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기회를 먼저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열심히와 행복은 공존할 수 있다.
"3년은 공부해야 어느 정도 보인다"는 말처럼, 이제 막 그 길의 초입에 들어섰다.
지금 삶과 앞으로 더 나은 삶을 위해 공부할 시간을 따로 마련하고 싶다. 과정이 어렵더라도, 이 과정을 통해 결국엔 행복에 가까워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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