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느리지만 끝까지 열심히 한다는 마음으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쭉 열심히 달리고 있는 쏭비맘입니다.
2025년 5월 8일 드디어 ㄷㄷㄷㄷㄷ투자 코칭을 받았습니다.
제가 2년만에 받은 이유… 어떤 분들은 저에게 어떻게 한번도 받지 않을 수가 있었냐?고 물으시더라구요.
저는 사실 왜 투자코칭을 받아야하는지 이유를 찾지 못했습니다. 내가 투자하려는데 왜 돈을 주고 코칭을 받아야하지? 아니 한두푼도 아닌데 왜 다들 알아서 하면 되는 것을 50만원이라는 큰 돈을 들여서 해야하는 거지?
코칭을 받으신 동료분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저의 고민을 들으시는 동료 분들이 항상 저에게 “쏭비맘님 투자 코칭한번 받아보시는게 어떠세요?”
“음 ~~~이 동료분들은 분명 월부랑 뭔 관계가 있을거야….음 난 안 속아”
이렇게 어리석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제가 얼마나 느린 사람인지 이 내용만을 보아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제 부터는 제가 코칭을 받아야하는 이유를 너무 잘 알게 되어 저의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투자 코칭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시작하기전 너무나도 예쁜? 미소를 가지신 주우이 튜터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화면이 나빠…주우이님 실물이 음 한버 보시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얼굴과 미소…ㅋㅋㅋㅋㅋ우짤욤)
역삼역 3번 출구로 나와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이 늠름한 월부 건물…ㅋㅋㅋㅋ
아주 그냥 월부스럽습니다. 반짝거리는 저의 미래를 보여주는 듯한 이 환함과 거울 처럼 비치는 유리들….
원래 이런 인증샷을 찍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후기를 제대로 써보리라 다짐을 하며 한장 찰칵….
안녕하세요 코칭 매니저 올리브입니다 :)
금일 코칭 방문을 위한 건물 출입방법을 안내드립니다 ^^
문자와 함께 발송된 이미지를 참고 부탁드리며,
방문하시기 전 미리 유선으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런 문자도 주신 예쁜 올리브 매니저님 감사합니다.
전화까지 주시고 ㅋㅋㅋ 넘 넘 쪼양
다행히도 월부 건물에서 나오시는 분이 문을 열어주셔서 편하게 들어갔습니다.
드디어 코칭 받는 5층의 대기실에 도착….
환하게 웃어주시는 올리브CM님 덕분에 떨리는 마음을 조금은 진정 시킬 수 있었습니다.
저의 닉넴이 써있는 자리가 미리 마련되어 있고 저를 위해 준비해 주신 프린터와 닉넴이 있는 카드….그리고 우왓 쵸콜릿….ㅋㅋㅋ 간식까지 넘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이렇게도 깔끔하게 관리가 되는 월부….그리고 맛난 간식…떨리는 마음 진정 시키려 제가 젤 좋아하는 페레로로쉐를 한입 물고ㅋㅋㅋ 역쉬 쵸콜렛은 달콤해…
그렇게 저의 예약한 시간이 되기 (5시예약) 10분전 주우이님의 방으로 불려 들어갔습니다.ㅋㅋㅋㅋ
우왓 그냥 첫마디 “와 너무 좋아용…너무 좋아용”
주우이님께서 “좋아해주시니 저도 너무 좋아요”
이렇게 저의 코칭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저의 현재 상황에 대해 미리 질문지를 드렸고 그 질문을 읽어 보신 후 충분히 고민을 해 주신 것이 너무나도 와 닿았습니다.
월부를 시작하기 전에 저의 명의로 되어 있는 집에 대해 항상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이였고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정말 좋았던 부분은 제가 가려웠던 부분…즉 그 집을 어떻게 해야 할지 그리고 그 이후의 시나리오였습니다.
제가 그냥 질문지에 두서없이 쓴 내용을 바탕으로 코칭을 해주셔서 이번 코칭을 받은 후 제가 앞으로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할지 알게 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사정이 있기에 질문과 답해주신 내용은 글로 담지를 못하였습니다.
다만 코칭을 받은 후 제가 앞으로 해야 할 일들에 대한 우선 순위를 잡게 되어 제가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한 기준이 잡혔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투코를 받아야하는 이유는 저는 제가 현재 취하고 있는 상황이 그냥 흘러가듯 놓아두고 이렇게 못하면 저렇게 하지 뭐…라는 식으로 생각을 하였는데 그것이 잘 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사실 코칭을 받기 전에는 내이름으로 못사면 언니 명의로 사면 되지…아니면 뭐 다른 방법을 찾지…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이부분도 주우이님께서 어떤 부분에서 잘 못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그렇게 되겠구나…
한마디로 50만원(아너스로 혜택을 보아서 25만원으로 결제하긴 했습니당)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500만원 아니 5000만원을 벌은 느낌이랄까? 코칭을 받지 않고 그냥 제 생각데로 행동했다면 아마도 큰 돈이 나갈 수 있었던 부분들에 대한 설명을 이해하기 쉽게 해주셨습니다.
앞으로 또 코칭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당연하지요.”
저는 지금 현재 있는 이 집을 매도하려고 엄마와 상의 하였고 어떻게 하면 매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기존에는 매도해야 할 거 같은데에서 엄마 매도하고 이 돈으로 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말씀드렸더니 매도를 하는 방향으로 생각을 바꿔주시더라구요. ㅋㅋㅋ 주우이님께서 을매나 설명을 잘 해주셨는지 제가 말씀드렸는데도 조금? 이해를 해주시더라구요.
아낄 돈은 따로 있구나…라는 큰 깨달음을 알게 해준 코칭이였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동료분들께서 서로 주우이튜터님만을 고집한다면 큰일입니다. 저는 또 주우이 튜터님과 코칭을 해야하기 땜시…주우이튜터님의 인기가 많아지면 큰일인디….
이렇게 1시간 정도의 코칭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친절하신 주우이님과 함께 사진 찰칵….
요 사진도 울 예쁘신 올리브CM님께서 찰칵해주셨떠영…..
어제 25년 5월 8일 어버이날… 주우이튜터님께서 어버이 날인데…라고 하시더라구요.
ㅋ 통장으로 50만원 쏘고 왔습니다. 했더니 "오~~~역시"라고 해주시더라구요.
공감 왕짱….주우이 튜터님…
그냥 너무 좋으신 분…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코칭이였습니다.
다시한번 주우이튜터님, 올리브CM님 너무 감사합니다.
떨리는 마음 부여잡고 다녀 온 투자코칭… 완전 대만족…
월부야 오늘 ㅋㅋ5월 9일 또 만나자…
저는 오늘 강사와의 만남으로 월부에 또 한번 다녀오겠습니다.
투자 코칭을 망설이시는 분들 내 상황이 조금은 애매하신 분들은 한번쯤은 받아보시면 아마 속이 뻥뚫리는 느낌을 받지 않으실까요?
댓글
쏭비맘님 투자코칭 받고오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좋은결과있으시면 좋겠네요~~
쏭맘님 투코를 이제서야ㅎㅎ 받길 잘했죠? 강사와의 만남도 잘 다녀 오세... 셨겠네요ㅎ 화이팅입니다^^
쏭비맘님 :) 어버이날에 코칭 받아주셨군요 ! ㅎㅎ 우선순위가 잡히셨다니 다행이에요 :) 코칭 받으신 시간을 즐겁고 행복한 순간으로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쏭비맘님 ^^ 응원할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