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주차는 내게 맞는 대출과 예산을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집을 찾아, 거주와 보유분리를 통해 더 좋은 아파트를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예산 = 종잣돈 + 대출가능금액' 이지만 예산만으로 집을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

매매대금의 2~5%는 부대비용(취등록세 등의 세금, 중개수수료, 등기비용)이기에 이 부분도 유념해두어야 했습니다. 

 

내집마련에서 중요한 대출의 종류와 상환방식을 통해 마이너스 통장의 활용방법도 알게됐다는 점!

‘들어오는 돈은 최대한 먼저 받고, 나가는 돈은 최대한 늦게’를 유념해두면 어떤 상환방식이 유리한지를 파악할 수 있었고, 어려운 대출 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내게 맞는 대출과 예산을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4가지 사례를 바탕으로 예산에 부합하는 지역과 각 상황에 맞는 교집합의 위치를 찾아가는 방법을 보며 

나의 상황에 대입해서 빠르게 내집마련 보고서를 작성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실거주만을 우선시 했으나 예산을 파악 후에 거주분리로 더 좋은 집을 마련할 수 있는지! 그게 유리하다면 거주분리로 가야한다는 점에서 선택지가 늘어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단면만이 아니라 입체적으로 보고 현실을 파악하면 더 좋은 선택으로 더 좋은 판단을 할 수 있다는 말씀에 나는 지금껏 단면만 보고 있었지않나 돌아보게 됐습니다. 

 

어려운 내용들을 예시들과 함께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반드시 내마중을 수강하는 한달을 알차게 보내면서 8월안에 꼭 내집마련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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