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4기 올해 꼭 집4고 등기7조 신콤] 최고의 투자가 아닌 최선의 투자를 해야한다

안녕하세요. 

콤콤한 투자자가 되고 싶은 신콤입니다. 

23년도 겨울에 서투기 듣고 난 후,

저와 같은 소액투자자는 투자할 일 없겠다 생각하여

서기 열릴 때마다 다른 강의에 밀려 그동안 수강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서울 앞마당이 부족하여

이제라도 만들어겠다하여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23년도 겨울과 현재 시장 상황이 많이 바뀐 만큼

강의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바뀐 내용 중에

인상 깊었던 것은 투자전략이 바뀐 것인데요.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바뀐 시장상황에 적응하는 것도 어렵고

그에 따라 전략이 바꿔 대응하는 것도 어렵다는 것을

월부오며 많이 배우게 되는거 같습니다.

어렵다는건 쉬워질 때까지 계속 강의를 수강해야겠죠? ㅎㅎ

bm. 

현재 시장 상황을 일반화시키지 않기(상승,보합,하락한 단지는 한 생활권안에 다 있다)

중요한 건 단지 가치를 보는 것.

2주택자,다주택자 전략 

‘투자금 중에 제일 저평가 되어 있는 단지 사면 되는거 아니야?

저,환,수,원,리 지키면 잃지 않는 투자지'

서울 투자도 다르지 않겠다 생각했던 거 같습니다.

저환수원리 제일 중요한 부분이지만, 그 이상으로 디테일한 투자기준을 세운 적이 없습니다.

투자 경험도 부족하고 앞으로 내가 2주택자로 갈 것인지,

다주택자로 갈 것인지 정하지 않아서 그럴 것일수도 있겠습니다.

앞으로 투자방향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2주택자와 다주택자가 어떤 전략으로 투자단지 선정하는지

권유디 멘토님께서 설명해주신 내용 토대로 투자기준 디테일을 더하겠습니다.

‘계획한 주택 수 따라 내 투자금에서 최선의 단지를 투자하는 것’

bm.

 2주택자 or 다주택자 앞으로 투자방향에 대해 생각해보기

소액투자는 입지보다 특징 파악하기

이번 강의에서 가치성장투자와 소액투자 개념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향후 소액으로 가능한 서울 지역과

입지를 어떻게 봐야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소액투자자로 투자 가능한 단지를 봤을 때,

그 동안 배웠던 입지부분에서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입지가 그나마 낫다고 생각하면 연식이 마음에 걸리고,

연식이 괜찮으면 이 위치에 이 단지를 사도 되는건가?(이 지역에서 선호하는 입지인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코 통해 튜터님께 배울 수 있었지만

장기간이 아닌 수익이 나면 매도하는 방향으로

투자 검토해야한다는 것을 이해는 되지만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거 같습니다.

내가 하는 투자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에 맞는 단지를 선정해 그 단지만의 가치를 전략적으로 판단하여 매도 계획까지 세우는 것!

제가 부족했던 부분을 강의 통해 채울 수 있었습니다.

첫 투자는 확신 가지기 어렵다

제일 공감되고 기억에 남았던 내용이었습니다.

앞마당은 늘어만 가는데 투자 못하는 제 자신을 보며

무엇이 문제일까 생각했습니다.

앞마당 15개나 있는데 투자는 왜 안할까?

싼 건 알겠는데 매물은 안 볼까.

이 단지 싼 거 맞는데 내 투자금에서 최고의 선택일까?

이 생각도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

'투자는 확신이 들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교통사고처럼 갑자기 온다.

이 기회를 잡느냐 넘어가느냐는 한 끗 차이다'

넘어갔던 기회들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다음 투자에서는 기회를 잡기위해

갑자기 집 살수 있는 사람이될 수 있게 성장시켜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만들어주신 유디멘토님 감사합니다💕

중요한 건 지금 가진 돈으로 가장 좋은 단지를 고를 수 있는 실력.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가 아닌 최선의 투자를 하는 것! 

투자를 하는 것과 안하는 것은 한 끗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