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초반 7기 58조 민갱] 샤샤 튜터님 조장튜터링 후기

안녕하세요

민갱입니다.

어제 저녁 재테크기초반 조장님들을 위한

조장튜터링이 있었습니다.

샤샤튜터님께서 무려 4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재테크 기초부터 전문투자까지 

인생 선배부터 선생님으로 아낌없이 쏟아부어주신

샤샤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식 vs 부동산

재테크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고민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인

부동산과 주식, 강의에서 너나위님께서 자신의 성향에 따라

선택해야하는 부분이라고도 알려주셨습니다.

하지만 이 질문의 핵심은 스스로 아느냐? 모르냐?로

진짜 중요한 것은 두 가지 모두 ‘투자’라는 영역으로

해당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먼저 그 길을 걸어가신 분들께

물어보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확신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내 집 마련 vs 투자

부동산 투자를 함에 있어서 이 고민은

항상 할 수 밖에 없는데요.

저 역시 이번 투자를 진행하기에 앞서

종잣돈 크기로 인해 투자와 내 집마련을 고민했던 기억이 있어

너무나 공감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지금 유행하는 똘똘한 한 채라는 말처럼

내 집 역시 자산으로서의 역할을 하기에

이분법으로 나눠서 보는 것이 아니라 

나의 상황과 성향에 맞춰서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와 함께

가족과 함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원하는 방향을 스스로 알고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알 수 있었습니다.

변화에도 꾸준히 하는 법

그동안 크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으나

이번에 만나게된 시간이 있습니다.

바로 투자금이 떨어져서 투자를 못하는 상황으로

샤샤 튜터님께서는 

투자를 하다보면 누구나 만나게 되는 시간으로

‘진실의 순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유는 내가 투자를 얼마나 진심으로 대하고 있었는지

어떻게 이 생활을 이어나갈지 고민하게 되는 시간이라고 하셨습니다.

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는가에 대한 답으로는

환경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튜터님께서는 

강의와 조모임을 통해 투자활동을 하는 동료들을 계속해서 옆에 두는 것이었습니다.

목실감을 꾸준하게 적고 댓글을 달면서 주변에 선한영향력을 전파하하고

멘토, 튜터님을 만나기 어려운시기에는

칼럼을 필사하면서 간접적으로 만나는 시간을 가지셨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렇게 주변 동료들의 강의과정 등을 돕다보면

도움이 필요한 조원분들이 나를 찾아오게되고 그렇게 그분들의 투자를 돕다보면

내가 가진 종잣돈을 통해 할 수 있는 투자 경험을 훨씬 상회하는 경험을 통해 

실력을 쌓을 수 있게 되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저 역시도 주변 동료들의 투자를 도우면서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있는 만큼 어떻게 하면 더 잘 돕고 많이 도울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지치고힘들때는 잠깐씩 쉬는 시간을 가지되,

길어도 일주일이 넘지 않도록하고 목실감만이라도 적으면서

나는 투자자라는 생각을 잊지 않도록 장치를 마련하도록하겠습니다.

정리한 부분외에 세금, 대출, 투자 등 정말 많은 부분에 대해

늦은시간까지 모두 이야기해주셔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남은 재테기 강의와 과제, 오늘 배운부분 조원분들께 공유하면서

배운것들을 행동으로 옮기고 성장해나가도록하겠습니다.

소중한 시간 마련해주신 샤샤튜터님과 썸머님 

좋은 질문해주시고 소중한 시간 함께 가득 채워주신 반장님, 조장님들

너무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