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31기 낙낙쌤의 시세차익9ㅐ론 깜찍이백] 1주차 수강후기

후바이장님 멋진 조이름과 조대문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일상의 소중함을 아는 투자자 깜찍이백입니다.

 

오랜만에 실전 강의를 수강하는데

들어가기에 앞서 제 마음을 다시 세팅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작년 6월 첫 실전반을 수강하면서 

투자하는직장인 / 직장인투자자의 삶을 처음 경험했고,

 

늦은 밤까지 아지트에서 

5주차 주우이 멘토님께 직접 Q&A로 구성된 강의도 듣고,

질문도 하고, 조원분들과 사진도 찍었던 기억이 스치면서

1년 참 빨리 지나갔구나 생각이 들며 

저를 잠시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꼭 투자하겠다는 마음은 여전한 지금,

이번 재수강을 통해

부족한 부분, 모르고 있던 부분을 더 채우며

제대로 된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

행동으로 옮기자는 목표를 갖고 임하겠습니다.

 

 

 / 현 시장의 주소 

불안하고 극과 극으로 향하는 현재 시장의 모습을

객관적인 거래량, 매물량, 공급량 데이터를 통해

가격과 연관지어 주셨습니다.

 

과거 서울의 거래량을 보며 

‘서울에서 저가치 물건은 없구나’,

'거래량이 없다고 무조건 가격이 떨어지는건 아니구나'를 알았고,

 

현재 서울의 매매/전세 매물량 그리고 공급량을 보며

'투자하기 참 좋은 시장이다'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B.M 

1) 매물량 데이터를 통해 매수하기 좋은 시장인지, 전세빼기 좋은 시장인지 

   앞마당 ONE PAGE 만들며 코멘트 써보자.

2) 구축 투자 가능 여부는 그 지역의 오래된 아파트 가격 흐름 살펴보며 생각해보자 (알럽신축)

 

 

/ 수도권 투자 기준과 투자 전략

 

가격은 입지와 상품성 이 두 가지로 이뤄지며

무엇보다 수도권 내 입지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리마인드하면서

이번 임장지 내 입지 요소를 얼른 뽀개버리고 싶다 생각했습니다.

 

물건이 싼가? 감당 가능한가?

타협할 수 없는 두 기준 하에서 

투자후보 단지를 계속해서 찾아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 투자 전략 부분에서는

가치성장투자도, 소액투자도 결국에는 가치 대비 싼 것을 산다.

같은 가격이면 더 오래 보유할 수 있는, 안쪽의 자산을 선택한다.

이 두 가지 메시지를 계속 리마인드해주셨고,

이는 결국 기본을 지키자는 의미로 해석되었습니다.

 

오를 것 같아서 사는게 아닌,

가치있는 자산을 사서 보유해나간다는 점 명심하겠습니다.

 

B.M 

1) 앞마당을 더 적극적으로 늘려야한다 깜찍아

2) 시세트래킹 최소 월 1회하면서 가격흐름/전세가율 확인해야한다 깜찍아

3) 상급지~4급지까지 내려가며 가격 전반적으로 확인하고, 매임 통해 상황 확인.

   오르는 전세가율 기다리지 말고, 현재 상황에 맞는 투자 하자

   (내 투자금 + 1억범위까지 리스트업)

4) 투자금보다 입지와 가격!

 

 

/ 앞으로 나아가야할 길

 

현재 상황으로 인해 투자를 바로 할 수는 없고,

본업이 더 중요한, 더 중요하다기보다도 에너지를 더 쏟을 수 밖에 없는

제 현 상황을 투자하는 직장인으로 정의내려주신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균형있는 삶을 추구하는 제가

다른 동료들에 비해 느릴 수 있음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는데

 

가족과의 관계와 본업에 집중하다보니

투자를 몇개월간 놓치고 살며 

오히려 더 균형적이지 못한 시간을 보냈음을

복기할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상황이 달라져

더 적극적으로 자산을 늘려나가는 시기가 오면

또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시장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이번달을 계기로 다시 루틴화하겠습니다.

 

목표로 하는 순자산에 부합하는 행동으로

시간을 채워나가겠습니다!!

 

B.M 

1) 지켜보고 있는 단지들의 우선순위를 알고, 다시 선명화한다

2) 시세트래킹과 임장 루틴

 

 

마지막 부분에서는 자산을 키워가고 보유해나갈 때 주의할 점과

실제 멘토님의 투자 사례를 통한 역전세 대응 방법, 매도 계획 등

실제 앞으로의 투자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투자자의 시간을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깜찍이가 되겠습니다.

 

공유해주신 꼬미님 감사합니다 :-)

 


댓글


깜찍이백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