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전 31기 4조 후니이이입니다.
월부에 들어온지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실전반 광클에 성공하였습니다. '25.5월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 보다 더 발전하는 한 달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불태워보겠습니다!
1강은 주우이 멘토님께서 수도권 투자기준과 로드맵을 설명해 주셨는데요, 멘토님께서 첫 수강생은 ‘이전보다 목표를 상향하여 제대로 된 앞마당을 만든다!’라는 강의 목표를 설정해주셔서, 꼭 달성해 볼 예정입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상황이 괜찮다는 가정 하에 언제든 투자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좋은 인사이트를 주신 멘토님께 감사합니다!
실전반에서는 투자, 성장, 그리고 동료를 남길 수 있다.
정말 힘들게 온, 그리고 다시 또 올 수 있다는 보장이 없는 실전반이기에 무엇을 남기면 좋을까? 라는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유르 튜터님께서 조OT 때 ‘투자, 성장, 그리고 동료’라고 말씀해 주셨던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벌써 좋은 동료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첫 단임을 다니면서 불테 조장님, 동료들과 단지에 대한 가치, 가격 등 생각을 나누면서, “정말 좋은 동료가 생겼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나도 조원들에게 좋은 좋료가 되기 위해서는 더 ‘성장’해야 되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렇게 좋은 동료를 만나고 시너지를 내서 또 성장하고, 그러기를 반복하면 ‘투자’라는 결과도 함께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
수도권 투자는 가치 있는 자산을 사서 보유한다는 관점에서 접근하여야 한다.
결국에는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관건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보유해 나갈 때 흔들리지 않을테니깐요. 멘토님께서 서울과 수도권을 구분하여 다음과 같은 기준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편, 지방투자가 저평가 관점에서 더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하였는데.. 멘토님께서 매도 타이밍을 결정할 수 있다면 투자를 해도 괜찮다는 가이드를 주셨는데, 뿔테 조장님께서도 지방 투자 후 매도가 어려운 동료들의 사례를 이야기해 주셔서 조금 더 수도권에 집중한다는 마음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나는 지금 ‘내가 원하는 것’을 달성하기 위해 ‘하고 있는가’?
실전반 강의를 듣고 또 실전반에 있는 동료들이 보니, 저는 목표로 한 순자산에 부합하는 행동으로 시간을 채우고 있지 않았습니다. ‘열심히’라는 것은 상대적인 것인데, 저만 만족하는 ‘열심히’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직장인 투자자로 결과를 만들기 위해 1)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우선순위를 정해 임계점을 돌파하고(원씽), 2) 실전반에 주워진 과제를 모두 수행하며(몰입), 3)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절대 포기하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연습하겠습니다(그릿).
적용할 점
댓글
원씽! 몰입! 그릿! 실전반이라는 환경속에서 많이 느끼고 성장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