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 31처럼 누구나 원하는 아파트 구하조 all리치] 내마중 1주차 강의 후기

너무나 오랫만에 듣는 정규강의다. 

내집마련을 하겠다는 생각은 있는데 구체적으로 뭐부터 준비해야하는건지, 대출은 얼마나 받아야 하는건지, 내 예산에 맞는 적합한 지역은 어디인지 아무것도 명확하게 그려지는게 없어서 조금이라도 구체화, 명확화 하기 위해 내마중을 신청했다. 

내 집 마련에 꼭 필요한 

대출에 대한 기본 지식을 배울수 있었고(아직도 헷갈리고 어렵기는 하다),

정책대출부터 일반대출까지 대출종류와 상환 방식에 대해 들으며 내가 정말 대출에 대해 아는게 아무것도 없음을 또 느꼈다. 대출을 받으면 빨리 원금을 갚아야만 한다고 생각했던 나에게 대출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만들었다.

대출상환에서도 인플레이션이 적용되는 압구정아파트 예시를 들으며 나의 사고와 생각이 완전 비 투자자의 마인드임을 또 깨닫게 되고  ‘들어오는건 최대한 빠르게, 나가는 건 최대한 늦게’ 이 말이 뇌리에 남는다.

종잣돈이 적다는 이유로 늘 투자(거주-보유 분리)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거주가 더 유리한지 거주-보유분리가 유리한지도 구체적으로 계산을 해본후 결정을 해야 한다는것도 새로운 충격이었다.  

강의 한번 듣는거로 모든 내용이 내것이 될수는 없지만 다시한번 복습하면서 내것으로 만들고 실행을 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강의에서 배운것처럼

종잣돈과 소득수준을 파악하고, 활용할 수 있는 대출 확인하고, 내 소득으로 감당 가능한 대출한도를 알아보고

내가 살수 있는 최종 예산을 파악해서 그에 맞는 구체적인 지역들을 더 딥하게 찾아보아 막연한 내집 마련이 아닌 구체적인 액션을 취해 내마중 강의를 통해 내집마련이 한발짝 더 가까워질거라 확신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