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으로 1억 모으는 법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안녕하세요,
‘진정한 행복부자’ 진부녀입니다 : )
재테크 기초반 2주차 강의는
광화문 금융러님의 주식관련 강의였습니다.
주식투자에 대한 간단한 설명부터 시작해서
개설가이드와
중요한 3가지 상품에 대한 특징에 대해서 설명해주셨고,
최종적으로 각각의 상황에 맞춰서
공략집까지 예시로 설명해주셔서,
마지막까지 이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이를 재우고 강의를 다 듣고,
‘와 잘알겠다~’,'수강하길 잘했어' 라는 마음으로 잠을 청했습니다.
다음날 아침이 되니….
강의에 나온 내용들이 뒤죽박죽되 있더라구요
(저만 그랬나요? ㅎㅎㅎ)
연금저축계좌에 있던 헤택이
ISA 혜택으로 기억하고,
아주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일단 계좌개설은 알겠는데,
주의사항을 제대로 기억해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광금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제대로 알고 , 확실하게 준비하자”는 마음으로
오랜만에 ‘한장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언제 한장정리를 했냐면…
바로 22년 열반스쿨기초반 첫 수강때였습니다.
부동산의 ‘1’도 몰랐다고 할 정도로
매수,매도가 뭔지도 몰랐던 무지랭이 시절에
너바나님 말씀이 도통 알듯모를듯
손에 잡힐듯 잡히지 않아서
필사 후 내용정리를 기본으로 가져갔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부동산강의 그 전보다 편하게 듣는 편이고,
용어들이 익숙해졌는데요~
너무나 어렵게 느껴졌던 부동산이 편해진것처럼
알려주신 계좌들에 돈을 불려가면서
주식공부도 틈틈히 이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주식강의나 주식관련 책을 보충으로 더 읽어봐야지
이것이 익숙해지고, 불편한 마음이 없어지고,
더 구체적이고 또렷한 투자계획도 마련될것 같아요~
강의에서 설명을 넘 잘해주셨던 광화문금융러님의 책과
유명한 고서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두권을 꼭 읽어보겠습니다^^
딱 3년만 가보잣!!
1주차 때
가족이 다같이 55법칙에 맞춰서 통장 쪼개기를 해야했던 것 처럼
2주차 강의 또한
나혼자가 아닌 소득이 있는 남편,
그리고 크고 있는 내 딸을 위해서도
절세 및 비과세 계좌 활용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주차때도 떠먹여주듯이
실제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자세히 알려주셨다면
2주차 강의에서도
같은 맥락으로 계속해서 광화문 금융러님께서
실행할수있게끔 강조해 주셨습니다.
현실적으로 장기투자가 어렵기때문에
딱 3년에 맞춰서 계획을 설계해 주신 부분이
가장 실행하기에 마음을 이끈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사실 강의듣고도 망설여졌던건,,,,
한참 주식의 붐이 일어나고,
공중파 티비에서도 주식관련 프로그램이 생길정도였던 과거의 어느날에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국내주식을 매수하고,
그대로 마이너스가 난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ㅠㅠ
그때는 공모주투자로 작은 금액 돈도 벌었지만,
결론적으로 투기적 주식매수가 자산손실을 가져왔던 거죠.
지금도 여전히 주식은 마이너스가 날 것 같고,
주식창의 업다운 그래프만 봐도 마음이 울렁거리더라구요^^;;;;
몰랐던 라떼 시절은 버리고,
짧게 치고 빠지려는 마음도 버리고,
역사적으로 증명된 우상향 제품에
베타투자를 하면서
따악 3년만 버텨보자. 해보잣!!!!!!!!!!!!"
이런 마음으로 어제 오늘 계좌개설과 ETF매수를 마무리지었습니다.
과거의 경험을 교훈삼아서,
제대로 공부해서
제대로 소비통제해서
제대로 목돈마련 가보겠습니다~~
더이상의 연말정산 결정세액은 안녕
절세&비과세 크로스 화이팅!!!!^^
이번 주차는 조원분들이 없었다면
혼자서 정말 배가 산으로 갈지도 몰랐던 시간이었습니다.
서로 같이 모르는 부분 이야기하고,
그래서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어디서 더 소비통제를 할지도 다시 이야기하고,
그러면서 강의에서 다루지 않았던
퇴직연금활용이나 중도인출에 대한 부분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이야기 알려주신
7조 조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살면서 꼭 필요한 내용들을
40살이 넘어서 이제 배우는 것 같아서
한번씩 부끄럽기도 하지만,
이제 알게 된게 어디며~
끝을 잘 맺으면 상관없는 것이니
오히려 마음이 든든해지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3주차까지
모두모두 화이팅!!!
원하는 경제적 목표달성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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