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25기 2대로 서울에 등기7조 단단바람]

안녕하세요.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은 단단바람입니다.

두 달전에 듣고 다시 듣는 서투기인데, 왜 이렇게 새로운 걸까요?^^

“이제 전고점을 기준으로 보지 않습니다” 

이 말에 정신이 번쩍 났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투자금 안에서 전고점을 넘지 않았다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걸 하세요!"

작년 가을 서투기를 들을 때 내가 했던 고민이 떠올랐습니다.

같은 투자금이었는데  한 생활권 안에서 더 선호하는 단지는 전고대비 -10%,  덜 선호하는 단지는 -18%여서

그때는 덜 선호하는 단지를 해야하는게 기준에 맞는 거였는데,

같은 투자금인데 덜 좋은 단지를 해야하나…전고대비 하락율 기준 때문에 라는 고민이었습니다.

그렇게 흐지부지 되었던 케이스가 스쳐가네요. (매코 중단되었던 시기인 지라)

지금도 충분히 투자하기 좋다는 것을 알고, 용기를 내서 꼭 결과를 내고 싶습니다. 

유디님께서 단지 선호도를 판단하는 5가지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해 주셨기에

계속 투자금에 맞는 단지들을 추려서 비교평가, 비교평가, 비교평가 해 보겠습니다!

어떻게든 꾸준히 하고는 있는데

하는 만큼만 반복하고 한걸음 더 나가는게 부족하지 않았나 반성합니다.

이번달에는 한걸음만 더 나가봐야 겠습니다! 

유디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