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용용맘맘맘

예전에 내 집 마련과 투자 중에서 고민을 하던 시기에 내집마련 기초반을 들었다.
그 강의를 통해서 우리는 내 집 마련 보다는 투자를 하는게 맞다고 더욱 판단했다.
투자로 마음을 정했지만 내 집 마련과 투자의 차이는 어떤 것을 레버리지 하느냐의 차이 이외에는 실질적으로 같은 방향을 추구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 집 마련을 위해 준비하는 그 모든 과정이 결국 투자를 준비하는 과정과 다르지 않다고 믿는다.
이번 중급반 과정을 통해서 다시 한번 그 마음을 상기하게 되었다.
1주차 조모임에서 조원들에게 그런 마음을 나누었다.
‘투자자로 살다가, 언제쯤 내집마련을 하는게 좋을지, 그 타이밍을 어떻게 잡아야 할 지 아직은 감이 안온다’고..
그러다 위에서 이야기 했던 것 처럼 투자든 내 집 마련이든 그것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는 과정은 같을 것이다.
거주-보유 분리로 투자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거주-보유 분리와 투자가 사실은 같은 것이라 생각했는데, (여전히 본질적으로는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조모임에서 달빛 조장님께서 해주신 말이 기억에 남는다.
거주-보유 분리와 투자의 결정적인 차이는 ‘나중에 내가 들어가 살 수 있는가?’ 이지 않을까.
(그렇다면 나의 1호기는 거주-보유 분리가 아니라 투자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초반에서 했던 내용이 다시 한번 많이 상기 되면서 앞으로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더욱 구체화 되어 간다.
투자자의 삶은 투자를 실행하며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의 연속이 되어야 하기에, 내집마련 중급반을 통해서 더더욱 신중하게 준비하여 멋진 투자자로 성장해 나가자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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