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새로 알게 된 점
“매도인은 매수인의 전세 임대 적극 협조”=파는 사람이 주인거주이고 이사갈 때, 나는 전세세입자 구할려고 할 때, 공실 아니기 때문에 “번거로우셔도 집 잘 보여주세요”, 이때 임차인 입장이 되어보면 아직 내 소유집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 집주인과 계약하고자 하는 임차인도 있을 수 있다. 그 때 매도자분께 “집 팔기 전에 임차인과 소유권 계약도 잘 좀 해주세요” 이 때 일잘하시는 부동산 사장님이 필요하다! 듣기에는 엄청 부담스러울 수 있음, 가볍게 매도자분께 말해달라고 미리 부동산 사장님(부사님)께 이야기 해 놓으면 도움이 됨
특약, 계약시 생길 수 있는 문제 대비, 불리한 내용은 없는가, 서로 동의했는가 확인, 해석에 이경이 없도록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기재(중요)- 특별히 법률용어여야 하는 거 아님
공동중개의 경우는 계약서가 4장이 됨-매도자, 매수자, 양쪽 부동산
계약은 당사자간의 의사합치에 의한 “법률행위”
계약서 작성 직전까지 꼼꼼한 확인필요!
잔금일 일요일이면 안 됨(은행 거래 안됨!!- 중요)
재계약시 부사님빼고 계약하는 경우 잔금일 틀리는 경우 많으니 주의!
임차인 계약서 쓸 때는 “내가 들어가서 살 때 에어컨, 누수 등등 조건 괜찮을까” 살피기, 상대방 입장에서 고려하기/투자 리스크 감당이 중요하므로, 애완견, 외국인 등등의 조건들은 감당가능한가 잘 살펴보기
계약서에 전입신고=대항력이 생김(문제 생겼을 때 권리 1순위), 전입 신고한 날 사이에 주인이 대출받아버릴 수 있기 때문에 “ 전입신고, 확정일자를 받기로 한 다음날까지 집주인이 저당권 등 담보권 설정할 수 없다” 는 문장이 들어감
국세/지방세 납입증명서 = 임대인으로 서류준비도 하지만, 임차인으로서도 요청 가능!
“해당 없음” 이런 부분 잘 보기
근질권 설정 통지서
임대보증금을 줘야 하는 대상이 달라짐, 원래 임차인이 전세자금대출을 받고, 그것을 질권이라는 것을 통해 설정을 했다면, 집에 근질권 설정 통지서가 날아올 것임. 보증금반환채권을 담보로 대출을 임차인이 받았다는 것임. 우리 등기부에는 안 나옴, 보증금 중 근질권 설정액은 국민은행은 반환해주시고, 나머지 금액만 임차인에게 반환(일부나 전액을 은행이나, LH 등에 반환하는 경우 반드시 주의! 계약 후 2년 뒤 상환이기 때문에 실수할 수 있음)
통지서보관 및 계약서에 반환주의 문구 기재,임차인 연락처 저장시 해당 내용 추가
(예- 아예 연락처 저장시 “부천 임차인 양파링- 전세금 반환주의” 이렇게 저장하면 기억할 때 도움이 됨)
보증금을 가족에게 돌려주라는 요구가 있었던 실제 사례- 결론은 YES!
계약 당사자 및 전세금 반환방법 특약기재, 보증금 반환 후 임차인 명의 영수증 수령
=>대한 법률구조공단과 법률상담 플랫폼(로톡 등) =>빠르면 답변이 4일, 길면 일주일 후 답변이 돌아오니 크로스 체크하고 법률고민을 해결~
정확한 확인=위험은 줄이고, 기회를 늘려서 투자자로서 경험과 실력을 쌓아가기
**느낀 점
좋은 집주인되기 - 이거 생각보다 쉽지 않다. 임대인이면서도 "임차인의 입장으로!", 상대적으로 "우리집에서 꿈을 꾸는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해본다니!!! (감동)이런 이중 멤버십을 가져본다는 인생공부를 어디가서 또 할 수 있을까? 양파링님의 한걸음한걸음 투자 실천해왔던 모습과 목이 쉬도록 설명하시는 열정강의도 감동이었지만, 남의 입장이 되어보고, 거래를 해보고, 즉, 협상을 해보고~ 하는 경험들이 내 안에 쌓인다면 앞으로 10년 뒤에는 내 자신이 놀라운 모습으로 변해있지 않을까? .......사실 요즘 너무 힘이 들어서 어쩔 줄 모르고 있는데, 글을 쓰면서 나도 모르게 힘이 생긴다......놀라울 뿐,,,,, 처음 방랑미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이게 뭐지?" 하면서 투자공식이 머리속에 딱딱 박히고, 유진아빠님의 다양한 경험에 놀라고, 너바나님의 부자 마인드 셋에 시야가 넓어지더니, 양파링님 강의를 거의 다 완강했을 때...................'난 능력 없잖아, 내 집사고 말자' 하는 마음이었는데 .....' 투자 1건은 꼭 해봐야겠다', '나도 해볼수 있겠다!'하는 마음이 솟는 걸 보고 놀랐었다. 강의료 아까워서라도 한 건은 해야지!!
**적용 점
말해 무엇! 임장다니면서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곳을 겨울에 찾아봐야겠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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