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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돈버는 독서모임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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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부자의 언어』는 저자가 아들에게 경제적 자유와 진정한 부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쓴 책으로, 단순한 재테크 방법이 아니라 삶의 태도와 철학을 강조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책은 정원사가 부의 비밀을 들려주는 우화 형식과 저자의 실제 경험이 교차하며 전개되어, 부의 본질을 쉽고 진솔하게 전달해주었다.
특히 매일의 작은 습관과 꾸준한 노력이 부의 씨앗이 된다는 메시지, 그리고 부를 이루기 위한 구체적 실천(절약, 투자, 시간관리 등)과 인내, 정직, 겸손 같은 덕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부분이 실용적이었다. 또한, 불필요한 가지를 쳐내고 본질에 집중하라는 비유는 삶의 우선순위를 재정립하는 데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다.
이 책은 부자가 되는 길이 단순히 돈을 모으는 기술이 아니라, 자기 성장과 올바른 가치관, 그리고 꾸준한 실천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가르쳐주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부자의 언어』를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은 3가지였다.
>> 버겁다고 포기하지 말고, 작은 노력들이 쌓여 성공이 된다는 생각으로 버티면서 꾸준히 해나가야겠다. 본업이 힘들다고 동굴 속으로 숨고싶을 때가 자주 있는데, 아직까지 시작하지 못한 목실감을 이제는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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