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부자의 언어 독서후기 [커조녀]

※ 과제 가이드를 참고하여 독서후기를 작성해주세요. 독서 후기 기준에 맞지 않는 과제 제출 시 과제 제출이 미인정 되며, 참여가 불가합니다.


과제 제목 : [돈버는 독서모임] 도서명 독서후기 [닉네임]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언어 + 존 소포릭
  • 저자 및 출판사 : 존 소포릭 / 월북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대가    #반응    #신성한 노력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P20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장은 그 어디에도 없다네. 그럼에도 우리는 계속 나아가야 하지. 그렇지 않으면 이미 가진 것만 가지고 살 수밖에 없어

 

p25 모든 성공에는 대가가 따른다. 지금 우리의 모습은 우리가 그동안 보낸 시간의 결과물이다. 매 순간에 충실히 임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지닌 잠재력을 스스로 깎아 먹게 된다.

 

p29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다다르기 위한 효율적이 방법을 성실하게 고민하라. 방법을 찾고 나면, 그 작은 활동을 반복하여 정성스럽게 쌓아나가라.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거대한 결과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P33 효과 시간이란 중대한 결과를 가져오는, ‘제대로 된’ 일을 하는 시간이다. 무의미한 시간의 반대말로, 우리가 목표를 향해 똑바로 나아가게 해준다.

 

p40 존엄감히 범할 수 없는 높고 엄숙한 상태를 말한다. 독립적인 성인으로 자라면서 우리는 먹고사는 일에  존엄성이 있음을 깨닫게 되다. 자신이 하는 일의 모든 측면을 좋아할 수도 없고, 또 어떤 일에는 깨지거나 누군가에게 의존해야 하는 굴욕감을 이겨내기도 해야 한다.

 

p71 “잔잔한 바다는 항해 실력을 늘려주지 않는다.” 고난의 시기를 보내면서 나는 그 고난이 별것 아니고, 이 역시 지나가리라는 마음가짐을 고수했다.

 

p76 비극 자체보다 비극을 대하는 우리의 반응이 인생을 정의한다. 우리는 불평하지 않고 무거운 짐을 옮길 수 있다. 드와이트 . 아이젠하워는 여론조사 기관 갤럽에서 당대 가장 존경받는 인물로 열두 번이나 선정된 사람이다. 그는 2차 세계대전 기간에 유럽 연합군을 이끌었고, 컬럼비아 대학 총장이 되었고, 북대서양 조약 기구의 최고 사령관을 역임했고, 한국 전쟁을 종식시키고, 미국의 고속도로 체제를 수립했으며, 미국 항공우주국을 승인한 2선 미국 대통령이었다. 그는 개인적 비극을 겪었음에도,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삶을 살았다. "네 살 난 아들의 죽음을, 나는 결코 극복하지 못했다. 아이젠하워는 그 일을 잊지는 않았으나, 그 일이 그의 빛을 끄지는 못했다.

 

p117 움직이는 육신은 움직이려고 하고, 휴식을 취하는 육신은 핑계를 수없이 찾아낸다.

 

p172 강단: 자기 연민에 빠지거나 불평하지 않고 고통과 희생을 감내하는 일

 

p184 신성한 노력: 능력의 한계 지점에서 마지막 힘을 쥐어짜는 것

 

p194 재능  *  노력 = 기술    기술  *  노력 = 성과   재능부터 성과까지 이어지는 데는 노력 요소들이 두 번 작용한다.

명확한 목표만 있다고 부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직 하루하루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p250 “~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라고 물음으로써 가장 창조적인 해결책들을 생각해낼 수 있다. 

 

p260 보기 드문 성과에는 늘 강박적일 정도의 헌신이 요구된다. 일하고, 일하고, 또 일하는 것이다. "내가 이 일을 해내서 너무 기뻐. 하지만 다시 하라면 못 할 것 같아 

 

P278 다른 사람들이 자넬 잃는 걸 두려워할 때만 자네에게 영향력이 있는 거야. 자기만의 힘, 즉 레버리지가 명확해야 한다.

 

p287 역경과 변화의 시기에 우리는 정말로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이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는지를 알게 된다. 모든 것이 무너졌을 때 가장 먼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숙고했다. 운동을 시작했고 명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그런데 나는 끝없이 확실히 보장된 결과가 있는 일을 시도하고 싶어한다. 이는 나의 마음 속에 대가를 치르지 않으려는 마음과 모험을 떠날 용기가 없기 때문일까? 지금처럼 계속 나아가다 보면 과정에서 배우고 또한 나만의 결론에 다다를 것이라는 확신을 가진다.

     

  • 나는 매순간 충실히 임하고 있나? 현재 나의 모습에 만족스러운가? 내가 하는 일을 변화시키지 않는다면 나는 지금 모습 그대로 살게 될 것이다. 유튜브 보는 시간을 줄이고 생각하고 운동하자. 

     

  • 노동의 존엄성에 대해 공감한다. 내가 너무 되고 싶고 하고 싶은 교사라는 일이었지만 그 일의 모든 면이 좋지는 않다. 다양한 학부모와 학생들이 있다. 그것을 인정하자. 굴욕감을 이겨내자.

     

  • 쉬운 삶을 기원하지 마라. 강한 사람이 되길 기원해라. 자신의 힘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일을 기원하지 마라. 일을 감당할 힘을 기원해라.  나는 강한 사람이 될 것이다. 주변 환경을 원망하고 삶의 무게에 짓눌린 사람이 아니라 등이 더 튼튼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모두가 선망하는 사람들의 삶에도 비극은 있다. 하지만 비극은 그것이 핑계가 될 때, 진정한 비극이 된다. 내 삶을 비극으로 만들지 말자.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 배우고 버티고 견뎌내고 앞으로 전진하자.

     

  • 최근 민원이 많은 학부모로 인해 무력해지는 시간이 많았다. 비난과 언어 폭력에 시달리다 보니 영향을 받지 않으려 해도 쉽지 않았다. 집에서 20대에 보았던 영화 요약본 20분 짜리를 보면서 누워있을 때가 많았다. 그럴 때 밖으로 나가자. 걷고 기도하고 명상하고 몸을 움직이자. 책을 읽자. 나를 살릴 수 있는 방법들을 간구하자.

     

  • 강단은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는 것이다. 학부모의 민원에 시달린다고… 두려워하지 말자. 서울을 2년 가까이 공부했는데 서울을 못 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시달리지 말자. 교사가 너무 하고 싶었잖아. 지금 하고 있잖아. 그 학부모는 너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 그런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올해 말 서울 3급지 구축과 4급지 신축에 뭐 사야 할 지 알고 대안을 대구에 실거주할 집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늘 잊지 말자. 좋은 점을 기억하고 앞으로 나아가자. 

     

  • 제가 아는 건, 이보다 더 준비할 수는 없을 만큼 공부했단 거예요. 내일 어떻게 되든, 최선을 다했어요. 이런 마음으로 준비하고 도전했을 때 항상 좋은 결과가 있었음에 기억하자.

 

 


댓글


커조녀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